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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끈끈한 조직력·동료애가 우승의 비결”

4부 우승 베텍플레이어즈

◇전국 4부 우승팀 베텍플레이어즈 선수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4년 야구를 좋아하는 개인 사업자들의 상조회 개념으로 뭉친 베텍플레이어즈는 끈끈한 조직력과 동료애가 우승의 비결이라고 자랑한다. 선수 출신 감독과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실력이 일취월장하면서 성남시장기(2016년)·서울시장기(2017년)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전국 수준급 기량을 갖췄다. 김창운 감독은 “항상 즐거운 마음,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야구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량도 올라온 것일 뿐”이라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명단 △감독=김창운 △선수=김범준 김병군 김성은 김승욱 김원천 김지형 박경훈 박봉균 박인철 박종림 송인환 안현근 유형진 이종한 이혁철 전진호 조도연 한대섭 한진섭 현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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