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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토정중앙배 베이스볼
제1회 대회 오는 16일 개막
32팀 참가…시즌 개막 알려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 명문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양구군이 도내 생활체육야구인들의 시즌 오픈대회 성격의 토너먼트 대회를 주최해 눈길을 끈다.

오는 16일 양구읍 하리야구장과 남면 구암리야구장 등 2면의 인조잔디구장에서 동시에 개막해 3월31일까지 펼쳐지는 `제1회 양구국토정중앙배 베이스볼 챔피언십' 대회다. 양구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정귀수)가 주관하며 도내 최대 생활체육 야구 규모를 자랑하는 춘천의 야구관련 업체인 랠리베이스볼(대표:임대형)과 굿아이안경원(대표:서재영)이 후원에 나섰다.

총 3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8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풀리그)을 펼치고 각 조 2위까지 16강에 진출하는 월드컵 조별리그 방식을 택해 동호인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저렴한 참가비로 기본 3경기를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입상팀에게는 총 480만원의 상금(우승 200만원, 준우승 100만원, 공동 3위 2개 팀 각 50만원, 8강 진출 후 4강 무산 4개 팀 각 20만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선수상 등 8개 부문의 개인시상도 있다. 이근순 양구군 체육진흥과장은 “도내 전 지역의 생활체육 야구 시즌 개막에 앞서 겨울철 준비한 각 팀의 기량을 점검하고 야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무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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