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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3경기 16골 감각절정
토트넘 새로운 계약 추진 중
명실상부 구단 핵심 선수 대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최근 4경기 연속골을 뽑아내며 절정의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는 춘천 출신 손흥민(27·토트넘)과 재계약 준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1,600만원)에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토트넘이 다음 시즌 개막에 앞서 새로운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7월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면서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손흥민의 현재 주급은 11만 파운드(약 1억6,000만원)로 추산된다.

이런 가운데 손흥민은 지난해 10월부터 토트넘이 치른 총 23차례 경기에서 16골을 쏟아내는 무서운 결정력을 과시했다. 팀에서 손흥민은 `믿을맨'으로 불릴 만큼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고 최근 이적설까지 피어오르자 토트넘은 일찌감치 `주급 인상'의 당근으로 재계약 준비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위해 주급 15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라며 “이는 델레 알리의 주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의 놀라운 활약 덕분에 토트넘은 재계약한 지 1년도 안 돼 또다시 새로운 계약을 원하고 있다”며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핵심 선수(Key men) 가운데 한 명으로 확실하게 만들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김지원기자 ji1@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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