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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빌비야 10번
유망주 이재익 5번


도민프로축구단 강원FC가 2019시즌 그라운드를 누빌 선수들의 등번호를 확정했다.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였던 제리치는 행운이 깃들어 있는 55번을 그대로 사용하고 새로 영입된 보스니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네마냐 빌비야는 10번을 받았다. 베테랑 스트라이커 `패트리어트' 정조국(9번)과 주장인 오범석(14번), 부주장 김오규(99번), 에이스 정석화(7번), `수트라이커(골 넣는 수비수)' 정승용(22번), 키프로스 특급수비수 발렌티노스(4번)는 지난해와 동일한 등번호를 달고 뛴다. 올 시즌 부상을 털고 복귀한 한국영(13번)과 프로 2년 차를 맞은 김지현(77번), 이현식(29번), 박창준(19번), 이호인(3번)도 입단 시 등번호를 그대로 가져간다.

구단 내 최대 유망주로 손꼽히는 이재익(5번)과 강지훈(23번)은 새로운 등번호로 변경했다.

무엇보다 새로 영입된 필드 플레이어들의 등번호가 눈에 띈다. 조지훈(6번), 이재권(8번), 김현욱(11번), 키요모토(15번), 신광훈(17번), 조재완(18번)이 앞 번호를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키퍼는 가장 고참인 김호준이 1번을 차지했고 함석민(16번), 이승규(21번), 이광연(31번)이 차례대로 원하는 번호를 가져갔다.

기존 선수들 중 한용수(20번), 서명원(24번), 이민수(25번), 이재관(27번), 이태호(30번), 김경우(88번)도 등번호를 결정했다.

올 시즌 신인으로 입단한 필드 플레이어 정민우는 32번, 지의수는 33번, 정지용은 35번이다.

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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