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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도스키협회·도바이애슬론연맹 회원종목단체상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도선수단 해단식이 22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전국동계체전 강원전사 해단식

우수 경기단체·지도자·선수에

공로패·특별훈련비 등 전달

올해로 100회를 맞은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달성한 강원전사 해단식이 22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해단식에는 양희구 도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한 박양규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흥남 도스키협회장, 정정택 평창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지도자와 선수 200여명이 참석했다.

도체육회는 이번 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가맹경기단체와 지도자, 선수들에게 공로패 및 특별훈련비를 전달했다. 종목 종합 1위로 대회 8연패를 달성한 도스키협회와 종목 2위를 달성한 도바이애슬론연맹은 회원종목단체상을 수상했다.

출전 단체장상은 정경호 도 체육과장과 한왕기 평창군수, 윤배경 춘천시체육회 총무과장 등 총 3명에게 돌아갔다.

또 대회 4관왕을 차지한 한국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산증인 이채원(평창군청)과 신승우(대관령초)를 포함해 3관왕에 오른 이채원의 조카 이진복(강릉중앙고), 금메달 2개로 부활에 성공한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보름(강원도청) 등 총 11명의 다관왕 선수가 포상금을 받았다.

도선수단은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43개, 은메달 45개, 동메달 48개로 총 136개의 메달을 거둬들이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김지원기자ji1@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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