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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축구단(감독:오세응)은 지난 9일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9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경주한수원과의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내셔널리그 통합 우승 이후 10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쾌거로 다시 한번 '구도(球都) 강릉, 축구의 고장 강릉'임을 재각인시키며 축구 강호의 면목을 제대로 보여줬다.
강릉=권태명기자
강릉시청 축구 10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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