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40만
스포츠일반

32강 대진 완성…더 뜨거워진 야구 꿈나무 열전

솔향강릉기 전국리틀야구 내일부터 16강전 돌입

2019 솔향강릉기 전국리틀야구대회 32강 진출팀이 12일 모두 확정됐다.

서울 송파구B리틀야구단은 이날 강릉 둔치 성인구장에서 열린 A조 2회전 경기에서 경기 군포시리틀야구단을 8대1로 꺾었다.

A조에서는 서울 송파구B리틀야구단, 서울 노원구리틀야구단, 경기 성남분당구B리틀야구단, 인천 남동구리틀야구단이 32강에 합류했다.

B조에서는 충남 서산시리틀야구단, 경기 광명시리틀야구단, 경기 용인수지구리틀야구단, 경기 의정부시리틀야구단이 32강행의 기쁨을 누렸다.

14일에는 A조 16강 토너먼트 경기가 둔치 성인구장과 둔치 리틀구장에서 열린다. 경기 수원장안구리틀-전북 익산시리틀, 서울 성동구리틀-서울 노원구리틀, 경기 남양주시리틀-부산 해운대구리틀, 경기 성남분당구B리틀-대구 남구리틀 경기가 펼쳐진다. 또 경기 부천시리틀-서울 송파구B리틀, 경기 수원영통구리틀-인천 남동구리틀, 경기 일산서구리틀-경북 구미시리틀, 경기 시흥시리틀-경기 파주시리틀의 경기도 이어진다.

15일에는 B조 16강전이 진행된다.

강릉=김희운기자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