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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폐쇄소식에 시세 폭락…한때 거래소 마비도

사진='빗썸'홈페이지 캡처

가상화폐 일명 ‘비트코인’ 시세가 폭락했다.

11일 오후 2000만원 안팍을 유지하던 비트코인은 한때 1400만원까지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까지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발언이 가상화폐 시장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 가상화폐를 팔고자 하는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접속 폭주로 거래소가 마비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정부의 강경한 대처에 심리가 위축되며 가지고 있던 가상화폐를 팔고 정리하려는 움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일보미디어국 media@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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