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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장근석, 2018 팬들과의 스페셜 만남' 행사에서 팬들이 입장하고 있다. 2018평창동계패럴림픽과 강원도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장근석은 오는 10일 일본 및 한류 팬 2018명을 특별 초청해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신세희기자

 한류스타 장근석이 9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국내외 팬 2,018명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팬미팅은 동계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마련된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의 첫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큰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장근석은 정만호 도경제부지사와 인사를 나눈 뒤 팬들에게 자신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의 영상을 소개하고 최근 근황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추첨함에서 팬들의 쪽지를 추첨해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과 신청곡을 받아 다함께 부르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정만호 도경제부지사는 인사말에서 “지난달 일본 오사카에서 강원도로 놀러오시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이렇게 정말 많이 찾아주신 장어(장근석 팬클럽 애칭)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일 패럴림픽 경기도 잘 관람하시고 강원도의 맛과 멋을 잘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내일 패럴림픽 경기장에서 국적을 초월한 공동응원을 통해 올림픽 가치인 ‘평화와 동행’을 실현하자”고 팬들과 약속했다.

 일본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온 팬들은 이날 오후5시부터 춘천에 도착해 명동, 구봉산 등지에서 닭갈비 등을 먹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한편 장근석은 10일 직접 구매한 티켓으로 한국과 일본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고, 월화거리에 조성된 올림픽 소망트리에서 팬들과 각국 선수들의 활약을 기원하는 소원을 빌 계획이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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