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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데뷔 25년만에 상한가 타던 김생민 성추행으로 하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데뷔 25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김생민이 방송 스태프 2명 성추행한 일로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다.

김생민의 소속사는 3일 "김생민이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 큰 누를 끼칠 수 없어 제작진들께 양해를 구하고 하차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2일 보도된 김생민 관련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김생민은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생민은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과 '연예가중계,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과 '출발 비디오 여행', SBS TV 'TV동물농장', tvN '짠내투어', MBN '오늘 쉴래요?' YTN '원 포인트 생활상식' 등 총 10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었다.

강원일보 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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