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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궁민남편' 조태관 아내 노혜리, 걸그룹 못지 않은 외모 눈길

사진 출처 : 노혜리 인스타그램

'궁민남편'에 출연 중인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가 화제다.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는 1992년생으로 올해 27살로 조태관보다 6살 연하다. 그녀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유학파에 아름다운 외모로 대중의 눈길을 주목시켰다.

노혜리는 '궁민남편'에서 남다른 미모와 입담으로 출연자들을 놀래켰다. 사랑꾼인 남편 조태관과 달리 솔직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분위기를 쥐락펴락하는가 하면 "조태관, 모지리니까 챙겨 달라"며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태관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조카이자 가수 조하문의 아들로,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죽어야 사는 남자’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 결혼 2년차 막내로 출연중이다.

한편,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일밤 '궁민남편'은 오늘(9일) 저녁 6시 35분 방송된다.

주현정 디지털미디어국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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