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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전현무 "결별 아니다" 공식 입장 발표 모델 한혜진 입장은?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오전부터 실검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 전현무 한혜진 결별 보도에 대해 전현무의 소속사 측이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10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졌다"면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전현무,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공개 데이트를 이어오다 최근 다시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결별설을 보도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하며 호감을 키워 연인이 됐다.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공식석상이나 프로그램 등에서 스스럼 없이 상대방에 대해 언급하며 당당한 ‘공개 연인’ 행보를 보여왔다. 혼기가 꽉 찬 나이인만큼 지난 10월에는 ‘내년 봄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또, 지난 7일 MBC '나혼자 산다' 방송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이 이전과 달리 서로에 대한 리액션도 잘 하지 않는 등 냉랭한 분위기를 선보였다며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전현무 한혜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한혜진, 이제 한혜진의 입장을 듣고 싶다", "전현무 한혜진, 두 사람 그냥 뒀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원일보 디지털미디어국 media@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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