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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카이 여친 제니 열애설 속 과거 이상형 발언…"이수근ㆍ강호동이었는데 현실은?"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캡처

K팝 대표 그룹인 엑소의 카이(본명 김종인·25)와 블랙핑크의 제니(본명 김제니·23)가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가 열애 중이라면서 지난해 11월 공원 데이트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과거 제니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제니는 지난해 8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날 제니는 ‘아는 형님’ 게스트 중 부수적인 것을 제외하고 성격과 외모만을 놓고 본 이상형으로 이수근을 꼽았다.

외모만 놓고 보면이라고 묻자 “강호동이다. 외적인 것을 본다면 몸이다”라고 답했다.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한 카이는 지난달 발표한 엑소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샷'(LOVE SHOT)으로 활동했으며,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제니는 지난해 11월 솔로 싱글 '솔로'(SOLO)를 발표해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강원일보 디지털미디어국 media@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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