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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미스트롯 오는 8월 강원 콘서트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화면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출연진들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감칠 맛 나는 트로트를 선보여 전국에 트로트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던 미스트롯은 지난달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해 오는 8월까지 공연을 이어나간다.

도내에서도 오는 8월 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8월 10일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톱5에 올랐던 송가인·정미애·홍자·정다경·김나희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열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왜 우리 지역만 안 오느냐’는 항의 전화를 비롯해 현재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현정기자 togethe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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