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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이선미 전국 역도대회 최우수선수상

◇이선미(사진 왼쪽)와 이강석 감독.

이선미(강원도청)가 전국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이선미는 8일 경기 평택 안중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역도경기대회’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87㎏ 이상급에서 인상(124㎏), 용상(156㎏), 합계(280㎏)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에 올랐다. 3관왕에 오른 이선미는 대회 최우수선수상에 뽑혔고, 강원도청 이강석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남자일반부 109㎏급에 나선 고근형(원주시청)은 인상(140㎏)에서 3위, 용상(192㎏)과 합계(332㎏)에서는 2위에 올랐다. 같은 체급의 방봉현(양구군청)은 인상(142㎏)에서 2위, 합계(317㎏)에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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