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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손흥민 ‘찰칵 세리머니’ 기념주화 국내에서 공개

◇손흥민, 케인, 요리스, 호이비에르 등의 모습이 담긴 토트넘 홋스퍼 금화. 사진=연합뉴스.

춘천 출신 손흥민(30)의 모습이 담긴 토트넘 홋스퍼의 기념주화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주화의 국내 유통을 맡은 풍산 화동양행은 24일 “토트넘 공식 기념주화가 카타르 월드컵에 맞춰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고 전했다. 영국 코먼웰스 조폐국에서 제조한 기념주화는 프루프급 1온스(oz) 금화 1종(최대발행량 100장)과 1온스 은화 1종(최대발행량 1천장)으로 구성된다.

금화 패키지는 손흥민을 포함한 베스트 11 사진 액자와 함께 제공하며, 은화 패키지는 손흥민·해리 케인·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위고 요리스의 배번과 사인이 들어간 액자를 선택할 수 있다.

금화와 은화 모두 ‘찰칵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과 케인, 호이비에르, 요리스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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