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4일 ‘2025년 심뇌혈관질환 사례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협력체계 전문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원대병원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실시간 응급이송체계인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협력체계’가 잘 구축해 동해 두타산에서 산행 중 급성 뇌경색으로 마비 증세를 보인 60대 남성을 신속히 치료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 기관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응급이송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