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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 춘천시의회 2025년 12월5일

【춘천】 춘천시의회(의장:김진호)는 지난 5일 제346회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김운기 의원은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 것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가 이어져야 한다"며 "관련 위원회들이 형식적인 운영이 아닌 기능성과 실행력을 갖춘 체계로 전환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지숙 의원은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 조례 개정안과 관련해 "편의시설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전수 조사해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배 의원은 "춘천시 가족센터가 장기적으로 시 소유의 복합 건물 조성 등에 따라 이전·운영이 검토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보건 의원은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과 관련해 "전략위원회와 전문위원의 역할을 구분해 대표성을 갖는 전략위원회, 실무 중심의 전문위원 체계를 규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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