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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박정하,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첫 ‘소통광장’ 개최

1일 원주 중앙동 지역현안 성과 보고 및 시민의견 청취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국회의원이 지난 1일 원주 중앙동 원일로 농협 일대에서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첫번째 '소통광장' 을 열었다. 이날 자리에서 의정활동 성과 보고와 시민들의 민원을 청취했다.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국회의원이 지난 1일 원주 중앙동 원일로 농협 일대에서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첫번째 '소통광장' 을 열었다.

소통광장은 박 의원이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민원과 민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박 의원은 지난해 국회에서 확보한 올해 원주발전 예산 4,329억원 중 반도체교육센터 설립 예산과 흥업~지정간 국도대체우회도로 설계비 예산 등이 집행되기 시작했음을 알리는 등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원주중앙시장 화재복구 대책 마련 등 다양한 현안을 박 의원에 건의했다.

박 의원은 “민생 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청취해 현장에서 해답을 찾겠다”며 “중앙정부를 비롯해 강원도, 원주시, 시·도의원들과 함께 중단없는 원주 발전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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