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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 선도하는 혁신인재 키운다

강원자치도 내 15개 대학 참여
‘강원LRS(Learning Record System)공유대학’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은 핵심 분야 참여대학 간의 협약과 산업체 연계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수요 맞춤형 핵심우수인재를 양성하고, 강원지역 기업이나 혁신기관에 취업 혹은 벤처기업 창업 등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자체와 대학 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혁신플랫폼 구축을 통한 지역혁신 도모하기 위해서다.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한림성심대, 송곡대(이상 춘천), 연세대 미래캠퍼스, 강릉원주대, 상지대, 한라대(이상 원주), 가톨릭관동대, 강릉영동대, 강원도립대(이상 강릉), 경동대(고성), 세경대(영월), 송호대(횡성) 등이 이 사업에 함께 참여했다.

◇강원대 강원지역혁신플랫폼(총괄운영센터장: 최기용)은 지난 6일 강원대 실사구시관에서 김헌영 강원대 총장, 김응권 한라대 총장 ‘강원LRS공유대학’ 참여대학의 총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LRS공유대학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정밀의료, 헬스케어, 스마트수소에너지 등 3개 융합전공 혁신인재 211명의 입학을 축하했다.

■ 지역과 대학이 함께 ‘데이터 중심 강원 지역산업 대전환을 선도하는 데이터 혁신인재 양성’=강원대 강원지역혁신플랫폼(총괄운영센터장: 최기용)은 지난 6일 강원대 실사구시관과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김진태 지사, 김헌영 강원대 총장, 김응권 한라대 총장 등 ‘강원LRS공유대학’ 참여대학의 총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강원LRS공유대학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정밀의료, 헬스케어, 스마트수소에너지 등 3개 융합전공 혁신인재 211명의 입학을 축하했다.

‘강원LRS(Learning Record System)공유대학’은 강원지역 15개 대학과 기업전문가들이 함께 데이터 관련 융합전공을 운영하는 대학교육혁신 체계다. 데이터 중심 강원 지역산업 대전환을 선도하는 데이터 혁신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강원지역 15개 대학이 초개인화 학습기록시스템(LRS)을 기반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구연해 교육혁신과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정주 선순환체계를 구축하도록 설계된 대학교육 시스템이다.

이날 입학식은 최기용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의 개회사와 김헌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혁신인재 선서, 입학증서 수여식, 강원LRS공유대학 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이어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원LRS공유대학 설명회, 혁신인재 화합의 장, 융합전공 혁신인재 선배와의 만남, 핵심분야 융합전공별 교과 및 비교과 과정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혁신인재 소통의 장’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참석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과 미래산업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과 함께 강원도의 미래 모습과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용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초개인화 학습기록시스템(LRS)*을 통해 다양성이 공존하는 학생 중심 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을 구현함으로써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혁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강원LRS공유대학 융합전공 혁신인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강원특별자치도의 백년 미래를 이끌어 나갈 강원LRS공유대학 혁신인재 양성을 위하여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강원LRS공유대학을 통해 전통적인 캠퍼스 경계를 넘어 LRS 기반의 '노마드 캠퍼스'에서 지역 내 다양한 기업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 및 학습, 협업과 혁신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강원대 실사구시관에서 열린 ‘강원LRS공유대학 입학식’에서 입학생들이 혁신인재 선서를 하고 있다.

■‘강원LRS공유대학’=정밀의료,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수소에너지 등 3개의 융합 전공으로 나눠 정밀의료 융합전공 137명 내외, 헬스케어 융합전공 107명 내외, 스마트수소에너지 융합전공 56명 내외 등 총 300명 내외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참여대학의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학사과정은 융합전공/전문학사과정은 공동교육과정 지원 할 수 있다.

강원LRS공유대학에서는 도내 우수한 대학과 기업이 만든 수업, 외부에서 접하기 어려운 의료정보를 다루는 데이터 관련 기업에서의 실험실습 과정, 채용까지 연계된 ‘마이크로계약학과 과정(트랙)’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강원LRS공유대학 참여학생의 이동수업에 따른 부담도 줄여주기 위해 기숙사비, 식비, 실험실습비 등도 제공한다.

공유대학에 참여하면 학습이력, 희망진로, 역량성취도 등을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취업 경로를 설계해주는 ‘초개인화 학습기록시스템(LRS)’을 사용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현직자 등 관련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기 위해 더 갖추어야 할 역량 등 체계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혜택은 참여학생들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활동지원비로 혁신인재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AI를 통한 취업플래닝 및 경력개발 상담, 산업체 인증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한 기업 맞춤 인재 양성, 연계기업 멘토 특강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지난 6일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강원LRS공유대학 오리엔테이션’ 에서 소통의 장(토크쇼) 행사에서 김진태 지사와 입학생들이 토크콘서트 시간을 가졌다.

■ ‘강원LRS공유대학’만의 강점=강원지역혁신플랫폼이 운영주체인 ‘강원LRS공유대학’은 학습관리시스템, 교육과정 편성 등에서 타 지역과 차별화됐다. 학습관리시스템(LMS)은 참여대학 15곳이 자동 동기화돼 추가적인 가입 절차가 필요없고 수강신청 시스템이나 수강 학생정보의 요청없이 교과목 관리가 가능하다. 또 융합전공을 운영하는 모든 대학에 동일한 공동 교육과정 편성으로 참여대학 모든 학생들이 시공간 제약을 벗어나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학점교류 형태로 진행하는 타 공유대학에 비해 수강신청 및 학생관리가 용이하고 책임/부책임/관리교수 체계로 명확히 구분돼있어 강의 운영 뿐만 아니라 참여대학 소속학생 관리 등 주도적인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 성적부여 차별화로 참여대학 간 격차 해소 및 학생 참여율 제고에도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공동기획: 강원지역혁신플랫폼·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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