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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강원일보CEO포럼]"인류는 디지털 문명으로 이동 … 리더들의 세계관도 대전환 필요"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강연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7일 오라호텔베어스에서 열린 ‘제3기 글로벌 리더·차세대 CEO포럼’ 7회차 강연에서 ‘AI가 바꾸는 메타세상 생존전략’을 주제로 강연 하고 있다. 박승선기자

"지난 10년간 인류는 디지털 문명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에 리더들의 세계관도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지난 7일 춘천 오라호텔베어스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와 강원일보가 함께하는 글로벌 차세대 CEO포럼' 7주차 강연에서 'AI가 바꾸는 메타세상 생존전략'을 주제로 도내 경제리더들에게 뉴노멀시대의 세계관 변화, 2024년 인공지능(AI) 시대 개막 등을 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명했다.

최 교수는"현재 전 세계 자본은 엔비디아, 테슬라 등 디지털 전환을 성공한 기업에 집중돼 있다"며 "이 기업들은 지난 20여 년간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기준에 맞춰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광고·판매했다"고 했다.

최 교수는 '디지털 문명을 진화시키는 게임 체인저'로 챗 지피티(ChatGPT)를 꼽았다. 최 교수는 "챗 지피티를 통해 의사와 변호사 시험 합격은 물론, 그림을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 대본도 쓰는 만큼 우리의 삶을 많이 바꿔놓을 것"이라며 "리더들은 왜 이 챗 지피티를 쓰지 않느냐. 혹시 두려워서 쓰지 않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120년의 현대 인류사 중, 식민지였던 나라 중에 세계 강대국 반열에 오른 것은 한국이 유일하다"며 "이자리에 있는 리더들이 디지털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멋진 꿈을 꿔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인연합회(한경협)와 강원일보가 함께하는 ‘제3기 글로벌 리더·차세대 CEO포럼’ 7회차 강연이 7일 오라호텔베어스에서 열려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AI가 바꾸는 메타세상 생존전략’을 주제로 강연 했다. 박승선기자

최재붕 교수는 성균관대 부총장, 산학협력단장 등을 재직했으며, 정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최재붕의 메타버스이야기’, ‘체인지나인’, ‘포노사피엔스’ 등이 있으며, 국내 4차산업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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