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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출근길 1호선 의왕~당정역 구간서 사망 사고…상행선 운행 차질

화서역·당정역 무정차 통과 중…"사고 수습 완료까지 상당시간 소요 전망"

◇15일 오전 군포역 전광판이 1호선 운행 차질을 알리고 있다[독자 제공]

월요일 출근길인 15일 오전 7시 57분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왕역~당정역 사이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해 상행선 전동열차의 운행이 일시 중단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이 구간에는 전동열차 선로 및 일반열차 선로 등 총 2개의 선로가 있는데, 사고가 난 전동열차 선로는 사고 수습으로 인해 통행이 불가한 상태다.

철도당국에 따르면 이 때문에 전동열차와 일반열차 모두 일반열차 선로를 이용하고 있어 열차 운행이 일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동열차 선로만 있는 화서역과 당정역에서는 무정차 통과가 이뤄지고 있다.

◇15일 오전 전철 1호선 의왕역~당정역 사이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1호선 명학역 열차 운행 중지를 알리는 입간판. 2024.4.15. 연합뉴스.

사고 수습이 완료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철도당국 관계자는 "상행선 전동열차와 선로에 무단 진입한 사람 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했는데, 아직 수습 중이어서 대상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철도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