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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TV하이라이트-12월3일

TV하이라이트

◇MBC 알바로 바캉스

▣MBC 알바로 바캉스(3일 밤 9:00)=열심히 일한 자, 즐겨라! 양식장에서의 첫 알바 후, 본격 탄자니아 투어에 나선 알바즈!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도착한 곳은 무려 서울 면적의 5배에 달하는 사파리, 대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미쿠미 국립공원이다. 밀림의 왕 사자는 물론 얼룩말, 코끼리, 기린 등 눈앞에 펼쳐진 동물의 왕국에 감동하는데. 그러나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알바즈? “나.. 잡아먹히는 거 아니야..?” 과연 알바즈는 무사히 사파리 투어를 마칠 수 있을지 확인해보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3일 오후 8:45)=의사도 주식으로 전재산을 잃을 수 있다고? 주식으로 전 재산을 잃어본 주식 하는 정신과 의사 박종석씨가 출연했다. 초심자의 행운! 삼성전자로 시작해서 5개월만에 80%의 수익을 보며 주식세계에 발을 들였다. 한 번 맛 본 성공의 맛을 알기에 10년을 모은 적금 등 전재산을 끌어모아 3억을 투자했다는데. 하지만 투자 이틀 후 들려오는 김정일의 사망소식. 심지어 투자한 회사의 부회장이 구속되기까지. 모든 주식이 와르르 폭락하고 말았다. 투자금액의 65%를 잃은 상황 속, 저가매수에 돌입하고 말았다! 모든 걸 경험해본 그가 알려주는 주식 중독 솔루션.

◇EBS 한국기행

▣EBS 한국기행(3일 밤 9:35)=누구에게나 빛나던 한때가 있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반짝이던 그때 그 시절,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도 계속된다. 여전히 빛나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남해 출신 여행 작가 정태겸씨가 고향으로 돌아왔다. 어릴 적부터 자주 드나들던 남해시장, 그리고 지금도 인연이 깊은 학림사 주지 스님이 들려주는 ‘화양연화’. 몸은 서울에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남해에 머문다는 그가 남해의 화양연화를 찾아 나선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3일 밤 9:10)=내 맘대로, 평화롭게 자연인 김영태씨 이야기. 이곳은 겨울이 와도 땅이 얼지 않는다. 덕분에 그는 먹거리가 필요할 때마다 올라가서 먹을 만큼의 청정 먹거리들을 캔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해주신 토종 도토리 부침개와 산달래 무침을 만들어 먹으며 옛 추억을 되새기곤 한다. 그리고 어렸을 적 맘껏 먹지 못한 고기를 이제는 내 맘대로 양껏 삶아 먹기도 하고 구워 먹기도 하며 지난날의 설움을 해소하고, 자유를 만끽한다. 직접 기른 무와 배추로 김장하며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는 것은 덤. 세상 욕심을 모두 내려놓는 삶이, 넉넉한 고향 산에서 만족하며 산다.

◇OCN 도굴

▣OCN 도굴(3일 오후 5:50)=흙 맛만 봐도 보물을 찾아내는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자칭 한국의 '인디아나 존스'로 불리는 고분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를 만나 환상의 팀플레이를 자랑하며 위험천만하고도 짜릿한 도굴의 판을 키운다. 한편, 그의 재능을 알아본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은 강동구에게 매력적이면서도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팔수록 판이 커지는 도굴의 세계! 급이 다른 삽질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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