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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춘천·평창에서 교통사고 잇따라 발생

삼척항에서 작업자 사다리에서 추락

◇9일 오후 3시16분 춘천시 후평동 동광오거리에서 중형 SUV와 준대형 세단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춘천과 평창에서 잇따라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16분 춘천시 후평동 동광오거리에서 중형 SUV와 준대형 세단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51)씨와 동승자 B(10)군, 세단 운전자 C(71)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이에 앞소 같은날 오후 2시 평창군 진부면 송정리 마을회관 인근에서도 SUV와 승용차간 충돌로 D(69)씨가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또 이날 오전 8시29분께 삼척시 삼척항 공영주차장에서는 E(64)씨가 작업중 1m 높이 사다리에서 뒤로 추락했다. E씨는 뒷머리 부분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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