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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격차가 불과 3%포인트 내외 좁혀졌다. 이는 표본오차범위 내로 사실상 두 정당의 지지도 차이가 거의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를 받아 지난 7~8일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2명을 대상으로 10월 둘째주 정당지지도를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5%)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37.5%로, 한국당의 34.1%보다 불과 3.4%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차범위(±2.5%)내에 있는 수치이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중도층에서 민주당을 앞서며 지지율을 끌어올렸다. 중도층에서 민주당은 30.9%였던 반면 자유한국당은 32.2%로 민주당보다 1.3%포인트 더 많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0.8%포인트 감소하며 2주째 내림세를 기록했다. 중도층과 보수층, 30대·20대, 대구·경북·충청·서울 등에서 지지율이 이탈했다. 자유한국당은 보수층, 20대·30대, 부산·울산·경남·충청·경인 등에서 상승세를 보이면서 0.9%포인트 올라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두 정당 이외에 바른미래당 6.3%, 정의당 4.5%, 우리공화당 1.7%, 평화당 1.5%의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 12.5%였다.

유병욱기자 newybu@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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