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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4·15 총선 D-61]정치권도 민생 현장점검 행보

4·15 총선을 앞둔 강원도 정치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행동으로 나섰다.

자유한국당 춘천시당은 15일 낮 12시 춘천 명동닭갈비 골목에서 '코로나19 극복하고 지역경제 살리자!'라는 타이틀로 민생 현장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춘천시당은 13일 민생경제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할 당원들을 모집, 회비를 1만원씩 걷어 춘천 닭갈비 골목에 소재한 여러 곳의 식당에서 식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자리에는 이번 총선 출마를 위해 시당위원장 자리를 내려 놓은 김진태 국회의원을 비롯해 춘천 분구를 전제로 출사표를 던진 최성현 전 강원도의원, 강대규 예비후보도 참석한다.

김진태 의원은 “1차적으로 위생 관리와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공포감에 너무 위축되지 않도록 경제 살리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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