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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가 13일 홍천을 찾아 용문-홍천 철도 조기착공을 통해 홍천을 강남생활권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홍천군번영회 주최로 홍천문화센터 강당에서 열린 강원도지사 후보 간담회에서 이후보는 “홍천철도는 여야가 대선후보 공약으로 약속했던 것이고 주민 10만명의 서명을 받아낸 사업을 이루지 못한 다는 것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며 “도내에서 신규 철도사업으로 예산이 가장 적고 성공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홍천 철도 조기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특히 1단계로 경의중앙선(파주문산-지평)을 홍천철도와 연계시켜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2단계로 수서-용문 구간을 국가철도망 계획에 추가반영시켜 수서(강남)-용문-홍천을 잇는 철도를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삼성의 스마트헬스사업을 홍천의 메디슨, 서울대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 국가항체클러스터와 연계된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객석에서 한 주민이 도심 속 204항공대대 이전 필요성을 호소하자 이광재후보는 “원주에서 캠프롱부지에 국립과학관과 호수공원 등을 유치한 사례가 있으며, 이전을 위해 국방부와 협의하고 예산을 따져야겠으나 기본적으로 도심지에 있는 군부대는 옮기는 것이 옳다”고 설명했다.

또 이 후보는 '494지방도 확·포장 사업'과 원주 삼성 유치를 통한 원주-홍천 상생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밖에 홍천중·고의 분리 이전 문제, 남면 494 지방도의 확포장 문제 등이 지역 현안사업으로 건의됐다.

토론회는 국민의힘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가 개인사정으로 불참하면서 이광재후보와의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홍천=최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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