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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선거광고

육동한 “춘천을 판교에 버금가는 R&D 기반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만들겠다”
최성현 “ 70만 춘천경제특례시 GTX-B 연결 수도권 도시로 발돋움시킨다”
이광준 “500만평 신도시 조성해 수도권 편입…군부대 교도소 이전 추진”
■ 방송 : KBS춘천방송총국 (19:00~20:40)

■ 진행 : 정은숙 아나운서

■ 후보 : 육동한(더불어민주당 후보), 최성현(국민의힘 후보), 이광준(무소속)

■프롤로그

△사회자=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장 후보자 세 분 자리했습니다. 세분 모두 이 자리에 오기까지 남다른 과정들을 거치셨는데요. 오늘 토론에 임하는 각오 한마디씩 밝혀주시죠.

△이광준=제가 그리고 있는 청사진 모두 보여드리겠습니다.

△최성현= 저, 최성현이 춘천시민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육동한= 최선을 다해서 시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발언

△사회자=시청자 여러분 저녁시간 잘 보내고 계십니까. 지방선거 후보자 토론회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정은숙입니다. 잠시 전 6시에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강원도의 수부도시 춘천시를 책임질 춘천시장에 세 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과연 어떤 후보가 춘천시를 책임질 적임자일까요. 혹시 아직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셨다면 오늘 방송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을 돕고자 KBS와 강원일보가 공동으로 춘천시장 후보자 토론회를 마련했는데요. 이 방송은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서도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후보자들 정식으로 소개해드립니다. 먼저 육동한 더불어 민주당 후보입니다.

△육동한=춘천시민 여러분, 저 육동한입니다. 반갑습니다. 지난 시절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오늘 열심히 해서 시민 분들의 마음을 얻겠습니다.

△최성현=네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 최성현입니다. 시민분들께 더욱더 다가가겠습니다.

△이광준= 반갑습니다. 이번엔 무소속 후보로 시민 여러분을 뵙게됐습니다. 무소속 후보에게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드립니다.

△사회자=본격적인 토론 들어가 보겠습니다. 세 후보 모두 약간 좀 긴장이 되실 거 같아서 가벼운 질문으로 긴장 풀고가겠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어떻게 유권자 마음을 잡을 수 있을지, 내가 왜 춘천시장 적임자인지, 모두발언 시간입니다.

△육동한=존경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저 육동한입니다. 저는 사랑하는 고향 춘천을 위해서 이 자리에 서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지난 10개월간 어려운 과정을 이루어왔습니다. 이제는 춘천시장 후보로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후보가 된 이후에 많은 분들이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춘천을 위한 간절한 소망과 많은 기대를 많이 말씀하십니다. 저 육동한 반드시 시장이 되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잘 담아내겠습니다. 이제 춘천은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첫째 소통과 경험입니다. 둘째 역량과 열정입니다. 저는 기획재정부, 청와대 총리실을 관통하면서 경제뿐만 아니고 국정 전반을 경험했습니다. 공직자로서는 굉장히 자랑스러운 경력입니다.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동료들의 신망도 받았습니다. 강원연구원장으로서는 춘천뿐 아니라 강원도 전체를 섭렵했습니다. 오로지 춘천만을 위해서 일하겠습니다. 역량, 경험, 열정으로 춘천시민과 여러분의 삶을 바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성현=존경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인물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 최성현입니다. 저 최성현이 춘천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했던 소상공인 30년의 세월입니다. 절실하고 절박하게 살아왔습니다. 누구보다도 춘천지역 소상공인의 애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춘천시장이 되면 먼저 지역경제에서 힘든 기업활동을 하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저 최성현이 춘천시민과 함께 지역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체류형 국제관광도시 춘천을 만들겠습니다. 관광·경역학 박사를 수료했습니다. 이론을 겸비하고, 대학에서 학생과 소통하고 경험했습니다. 저 최성현이 춘천을 국제관광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춘천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강원경제특별자치도와 GTX-B 춘천 연장, 그리고 제2경춘국도 해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춘천을 방문해서 약속했던 부분을 수도권 도시로 만들고, 춘천 성공시대로 만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광준=존경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좋은 저녁 보내고 계십니까.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많이 힘드셨죠. 언젠가 저녁이 있는 생활이라는 선거 구호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가족끼리 단란하고 행복한 저녁이 정말로 그리웠던 시절이었습니다. 우리 춘천시는 능력도 경험도 계획도 없는 시장으로 인해 지역개발이 중단되었습니다. 행정체계는 무너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시장에 출마한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께서 보시는 것 처럼 저는 힘들고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이번 황당한 공천 과정이 시민의 뜻을 철저히 무시한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계실 것입니다. 저 역시 그런 공천 갑질에 굴복할 수가 없었습니다. 공자는 정의를 알고도 실천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용기 하나만을 가상히 여겨서 저를 지지해달라는 부탁을 드리지 않겠습니다.다. 저에게는 춘천시 백년대계를 위한 분명한 복안이 있습니다. 남다른 대책이 있습니다. 제가 가진 청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지지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공통질문1

△사회자=그럼 첫번째 공통질문 드리겠습니다. 강원도청사 신축이전 부지로 캠프페이지가 확정됐는데요. 이로인해 캠프페이지를 시민공원으로 조성하려던 춘천시의 계획은 변경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강원도청사가 캠프페이지로 이전한다면 앞으로 캠프페이지는 어떻게 활용할 계획이신지, 만약에 강원도청사의 캠프페이지 이전에 반대하는 입장이라면 도청사가 빠진 상황에서 캠프페이지 발전의 청사진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최성현=네, 먼저 도청의 문제는 이전의 문제보다 춘천에서의 신축의 문제입니다. 캠프페이지로서의 이전은 반대입장을 갖고 있고요. 다시 캠프페이지 부지는 춘천시민에게 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캠프페이지 이전에 대한 부분이 민주당 국회의원의 한마디로 인해서 강원도지사, 춘천시장이었던 그 당시 도정 시정에서 밀실 야합 화정을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시민과 도민분들께서 알고 계실겁니다. 이런 부분이 어찌됐든 캠프페이지로 오는 거에 반대입장을 밝히면서 앞으로 캠프페이지 부분은 레고랜드와 삼악산 케이블카를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지를 만드는데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공약했던 손흥민 역사와 그리고 추후 KT역사를 연계한 광역화한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이광준=도청 이전 장소는 지사나 국회의원이나 시장이 함부로 결정할 일은 아닙니다. 더구나 용도가 이미 확정된 공원부지로 결정하려고 했다면 당연히 시민의 의견을 들었어야 합니다. 새 도지사 새 시장이 당선되면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캠프페이지는 당초 계획대로 공원으로 아름답게 가꾸어놓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나무그늘 벤치에서 차 한잔 마시거나 사랑하는 이들과 손잡고 걸을 수 있는 여유로운 산책공간도 만들고, 너른 초원에서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운동공간도 만들고, 메밀꽃·유채꽃이 찾아 나비와 꿀벌이 모이는 그런 동산도 만들면 시민 여러분이나 외래 관광객들 모두에게 사랑 받는 그런 명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육동한=저는 캠프페이지에 대해서 오랫동안 가진 생각이 있습니다. 50년만에 반환된 땅이기 때문에 저희 춘천 미래를 위해서는 대단히 소중한 땅입니다. 소중한 땅은 소중하게 다루어야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공원의 개념을 수용하지만 캠프페이지에는 지식산업이라든지 컨텐츠라든지 다양한 부가가치가 병행하면서 춘천의 어떤 가치를 창조하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 연구도 한 바 있습니다. 얼마 전에 도청 청사가 캠프페이지로 이전하는 논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포함해서 캠프페이지에 대한 저의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제가 시장이 되면 이러한 방향으로 시민들과 함께 공론화를 해서 캠프페이지 방안을 결정하겠습니다. 어느 경우에서든지 캠프페이지는 시민공원의 형태로 갖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총량제 토론1

△이광준=예 먼저 최성현 후보님꼐 물어보겟습니다. 우리는 3선 시의원이 시장이 되어서 어떻게 일을 했는지 봤습니다. 최 후보님은 시의원조차 2번이나 낙선하였고 시 행정과 관련된 일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도의원 한 번 하신 것 외에는 자동차 판매상이 지금까지의 경력의 전부입니다. 그런 최 후보님이 시장에 도전하고 계십니다. 최 후보님은 행정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최성현=네 행정은 국민과 시민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부연설명 드릴까요?

△이광준=네

△최성현=지금 사실은 뭐 주제가 도청 이전과 연계된 캠프페이지에 대한 말씀하셨는데 어찌됐든 이 후보께서 그런 말씀을 주셨으니 제가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시각을 자동차 판매상이니 시의원 떨어졌으니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어찌면은 가지고 계신 그 생각이 우리 소상공인이나 이런 분들한테 자괴감을 주는 말일 수도 있다는 위험한 발언일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유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춘천시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신 소상공인 누구도 시장에 출마할 수 있고 그리고 지금 시의회 도의회 출마하는 모든 분들이 각자의 직업에서 열심히 해서 새로운 꿈을 향해서 도전을 합니다. 그분들 모두가 춘천시민을 위해서 봉사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그 점을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광준=제 말을 오해하셨는데요. 저는 그런 뜻으로 이야기한 게 아니라 이제 막 시 행정에 도전하시니까 행정이 어떻게 생각하시느냐를 물었고 자동차 판매상이든 직업이 어떻든 누구나 시장을 다 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전 그걸 높이 평가해서 자 이제 그런 용기를 가지고 나오셨으니까 한 번 물어본 겁니다. 그래도 우리 최 후보님은 현 시장보다는 더 잘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최성현=네 그럼요. 지난 4년간에 실정을 좀 보시지 않으셨습니까? 민주당 시장 4년은 저는 실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편향된 사업으로 인해서 나무 1억그루 심기 운동이라든지, 춘천의 수돗물 공급 사태, 여러 가지 사태 안마의자 사태 등등 시민과 동떨어진 사업으로 인해 시민들이 분개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저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고요. 말씀주셨듯이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춘천시장을 이끌 수 있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광준=공천 전에 춘천시장 적합도 조사를 보면 국민의힘 후보자 7명 중 최 후보님이 6등이었습니다. 지지도는 1% 안팎이었습니다. 시민들이 최 후보님을 시장감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징표라고 생각합니다. 30만 살림을 믿고 맡기기에는 불안하다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최 후보님이 현재 시장보다 더 잘하실 수 있을 거라는 이유 그것을 시민들께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성현=방금 전에 말씀주셨듯이 7명의 국민의힘 후보 중 거의 꼴등이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후보까지 합해 14명 중에서도 꼴찌였습니다. 1%를 시작해 국민의힘 경선에서 당당히 경쟁해 국민의힘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국민희임 본당에서 경선을 통해 선택된 후보이고 지금은 이 후보보다 2배 이상의 지지를 받으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 바탕은 제가 경험했던 소상공인 생활과 그리고 관광전문가로서의 믿밭침이 되었던 이론이나 이런 모든 것을 포함해서 제가 현재 시장보다 훨씬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고 또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후보님 한 번 믿고 우리 후배한테 지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광준=제가 질문했던 것은 현재 시장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그 자신감의 근거를 물어봤는데 별로 거기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을 안 하신 것 같아요.

△최성현=어떤 측면을 말하시는 건지?

△이광준= 최성현 후보정도라면 이재수 후보보다는 좀 나을 것 같다 하는 그런 믿음이 갈 수 있는 얘기를 듣고 싶으실텐데 그런 얘기가 없었습니다.

△최성현=아 저는 사실 어떤 실력에 대한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춘천에서 58년동안 여러 가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해서 출마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재수 시장 실정 행정에 대한 부분, 우리 춘천 시청 공무원에 대한 여러가지 불만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가 시장이 된다면 그런 부분을 행정에 시스템을 만들고 제가 부족한 부분을 저는 비즈니스를 신경만 쓰는 행정가가 될 거고요. 그리고 춘천시청에 있는 유능한 국과장님들께 전결권을 준다든지 직원들과 국가장과 소통을 위주로 하는 시장이 더 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자부합니다. 그렇게 답변을 하겠습니다.

△사회자=잠시만요. 사회자가 잠시만 개입하게겠습니다. 지금 현재 육동현 후보가 5분, 최성현 후보가 1분 40초, 이광준 후보가 3분여 시간이 남았는데 시간을 조금 균형있게 써주시고 자유토론이긴 합니다만 이번 주제는 캠프페이지 발전 계획과 관련돼 있습니다. 유권자 여러분께 자신의 발전 계획을 알리는데 이 시간을 잘 활용해주십시오.

△이광준=제가 처음 소개받을 때는 캠프페이지와 관련이 돼도 좋고 그렇지 않으면 자유주제를 가져도 좋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준비를 해왔는데 소개를 잘못 받았는지?

△사회자= 주제가 자유로톤이지만 그렇습니다.

△육동한=두 분이 그 논지와 다른 얘기를 오래하셔서 저는 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할 지 굉장이 당황스럽습니다. 저하고는 뭐 무관한 얘기라고 할 수 있지만은 그 간의 두 분 공천 과정에서의 어려움들이 계속 논의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냥 주제 중심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성현 후보께 여쭤봅니다. 최근에 도청 신축 관련해서 강원도하고 도의회에서 이루어진 일이 있습니다. 기금을 설치했다든지 하는 일이 이뤄졌는데 후보께서 보시기에는 그런 과정이 어떻게 이뤄졌고 그런 거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최성현=앞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도청 이전에 대한 문제가 갑자기 임기말에 도정과 시정에서 이뤄졌습니다. 물론 민주당 국회의원의 한 마디에 임기 말년을 앞둔 도지사와 시장이 결정을 내렸고요. 도의회에서 기금문제라던지 이런 부분도 성급한 문제가 아닌가 생각을 하고요. 이제 6·1지방선거를 통해서 저희 시정과 도정이 교체되는 거는 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100년 대계를 앞두고 우리 도청사의 문제 이런 문제는 사실 원주시청의 부지면적보다 작은 반밖에 안 되는 면적입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라던지 아니면은 캠프페이지에 예를 들어서 레고랜드때문에 교통대란이 일어나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도청사가 들어온다면 그런 우려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그래서 존경하는 두 후보님계서도 말씀주셨다시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게 맞고 그리고 정말 황금 같은 춘천시의 미래의 땅을 다시 한 번 우리 도정과 시정에서 또 고민해보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육동한=이광준 후보께 여쭙니다. 아까 그 모두말씀에서 캠프페이지와 관련해서도 캠프페이지에는 시민들의 어떤 아늑한 공원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저 역시 공원면적이 충분치 않은 춘천에서 캠프페이지 공원화를 하는 것에 대해서 큰 틀에 이견이 없지만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캠프페이지는 우리한테 반환됐고 춘천의 장래를 생각했을 경우에는 굉장히 소중한 땅입니다. 그런 면에서 최성현 후보도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데 캠프페이지를 공원의 기능도 유지하되 조금 다양한 변화를 줘서 우리의 미래의 청년들이 부가가치를 만들고 희망을 찾게하는 그런 지역으로 만드는 게 어떠냐는 것이 저의 일관된 생각입니다. 저는 강원연구원장 시절에 만든 페이퍼인데요. 50년의 기다림 100년의 춘천 설계라는 글도 썼습니다. 이 얘기는 오랫동안 기다려서 반환받은 땅이기 때문에 소중하게 써야 한다는 그런 기본적인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 후보님의 견해를 여쭙겠습니다.

△이광준= 그 저한테 질문하신 내용이 정확히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육동한=의도라고 표현하긴 좀 그렇고요.

△이광준=질문의 요지를 잘 파악하지 못하겠는데 캠프페이지를 어떻게 활용했으면 좋겠습니까? 저는 아까 공원으로 만들어서 휴식공원으로 만들겠습니다. 그게 좋겠습니다.

△육동한=거기에 부가해서 거기에서 다양한 어떤 지식사업이라던지 콘텐츠 산업이라던지 그런 것들이 그 부가되어서 이뤄지는 그런 지대로 만들어서 단지 공원기능뿐만 아니고 부가가치 기능도 첨부하는 게 어떨까하는 견해를 말씀드렸습니다.

△이광준=공원에 대한 개념이요 육 후보께서는 꽃나무나 심고 잔디나 깔고 이런 걸

△육동한=그게 아니고요.

△이광준=체육공원도 있고 문화공원도 있고 다양해요. 질문 의도를 잘 모르겠다고 얘기한 게 그러면 이광준 당신은 체육공원을 만들고 싶으냐 문화공원을 만드는 데 대해선 어떤 의견을 말씀하시는건지.

△육동한=주신 말씀이 공원에 관한 생각이 당초 그 여기서 이뤄지고 지금 모당 후보자께서 말씀하신 대로 센트럴파크형 그야말로 전형적인 공원, 전통적인 공원에 관한 그 개념이 강한 면입니다. 그래서 아까 이 후보께서 말씀하신 것도 그런 맥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전형적인 전통적인 공원 외에 부가적인 기능을 넣고 싶지 않느냐.

△이광준=당연히 그럴겁니다.

△육동한=그런 맥락에서는 체육공원이든지 어느것이든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광준=아까 짧은 시간이다보니 그렇게 말을 했고요. 캠프페이지 공원을 구성을 한다면 거기는 아까 그랬잖아요. 어린이들이 초원에서 축구도 할 수 있고 연도 날릴 수 있는 체육공원 기능도 가지고 있어야 되고요. 또 여러가지 문화 시설이 들어가서 공연장도 있으면 좋겠고 전시장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전체적인 이제 그림이 어우러져야 되겠지만. 그래서 아까 센트럴파크, 전형적인 센트럴파크라고 그러시는데 저는 센트럴파크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하여튼 캠프페이지는 우리 춘천의 모든 시민들의 생활 중심지가 될 수 있는 그런 공원으로 기획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건 시장 후보의 머릿속에서 이렇게 나오는 게 아니고 여러 전문가들 또 여러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결정을 하고 기획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육동한=그런 맥락에서 이 후보께서 시장으로 재직시에 시민공원 논의가 그때도 있지 않았습니까.

△이광준=그때는 없었습니다.

△육동한=그 당시에 시작이 되어가지고 전반적으로 춘천을 자연형 휴식형 공원으로 만들다는 논의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어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고요. 큰 틀에서 보면 이광준 후보께서 말씀하시는 공원의 개념은 전통적인 공원에 부가적인 기능을 더 확장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는 저나 우리 최성현 후보나 큰 맥락에서 차이가 없다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이광준=저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 공원이라는 것이 아까 얘기했지만 체육 기능이라던지 체육공원으로서의 기능, 문화예술공원으로서의 기능을 같이 넣어서 복합적인 공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시민공원 얘기를 하셨는데 제가 있을 때 당초에 어떤 계획이었냐면 캠프페이지가 30만 평이거든요. 10만평은 업무용지로 판다. 그럼 만약 1조원의 수입금이 생겨요. 시민 한 사람 당 300만원씩 돌아가는 큰 돈이죠. 그때 춘천시 예산이 1조가 안 됐었을 때입니다. 그렇게 하고 20만평은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떠나고 난 다음에 전체를 시민공원으로 만들자는 계획이 논의됐고 결국은 전체를 공원으로 하자는 걸로 결정이 된 걸로 알거든요. 처음에 저는 그 생각을 못 했던 것이 춘천시 예산으로 그게 감당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근데 10년이 지난 지금 보니까 춘천시 재정이 커서 될 것 같습니다.

△사회자=이광준 후보님 시간 다 쓰셨고요.

△육동한=제가 말씀드렸지만 센트럴파크형, 그야말로 공원인데 우리 최성현 후보께서는 그런 논의가 왜 춘천에서 이뤄지고 그게 온당한지, 또 가능한지에 대해서 판단을 별도의 견해로 여쭤보겠습니다.

△최성현=네 그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캠프페이지는 정말 우리 춘천시민의 소유의 땅이고 물려줘야할 땅입니다.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야하는 공원화 문제도 있지만 KT역사가 그쪽에 들어옵니다. 다른 지역의 발전 사례를 봐서 부지의 반 정도를 봐서 말씀 주신 지식문화사업 해주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회자= 마무리해주십시오.

△육동한= 아까 토론 주제와 다른 논지의 얘기들을 두 분이 말씀하시다 보니까 지금 토론의 구성이 특이하게 됐습니다. 거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저한테 1분여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부득이 저는 1분여의 시간을 몇 가지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저는 다시 말씀드리면 100년 50년 동안 우리한테 유보됐던 땅이 춘천시민의 품에 돌아온 것은 그 땅의 가치가 대단하다. 그래서 앞으로 그 캠프페이지는 역세권 개발을 통해서 전반적으로는 공원형 형태를 유지하되 향후 춘천이 북방경제로 뻗어 나가는 요충지로 활용할 수 있고요. 레고랜드와 구 도심을 연계하는 통로로도 활용할 수 있고 또 캠프페이지 밖으로 워터프론트라던지 다양한 수변 활동을 할 수 있는 종합적인 개발이 가능한 요충지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캠프페이지는 휴식공간이 되되 다양한 형태의 접근을 통해 가지고 청년들이 그 캠프페이지에서 미래의 꿈을 찾을 수 있는 그런 지대로 만들어야 된다 하는 말씀을 마무리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자=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어ᄄᅠᇂ게 보셨습니까? 아마 우리 후보자들께서도 5분이라는 시간이 좀 부족하게 느껴지셨을 것 같은데 자 시간총량제 앞으로 두 번의 기회가 더 남았으니까요. 지금 못 다한 시간은 앞으로 잘 활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토론의 현장은 약간 긴장감도 느껴지고 공기가 좀 무겁습니다. 그래서 분위기를 살짝 바꿔서 가벼운 질문 하나 던지겠습니다. 아마 다른 토론에서는 받아보지 못하셨을텐데요. 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에 대해서 특히 정치인들은 잘못 알려진 오해 때문에 조금 억울하다는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 이 시간을 통해서 해명 내지는 이해시킬 수 있는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질문

△사회자=자신에 대해 잘못 알려진 오해가 있다면?

△육동한=많은 분들이 제가 오랫동안 관료생활을 하다 보니까 관료적이고 깐깐할 거라는 오해가 있습니다. 일에 관해서는 종종 그럴 수 있죠. 그렇지만 저는 굉장히 부드러운 남자입니다. 기재부에서 직원들이 닮고 싶은 사람으로 뽑아준 괜찮은 사람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성현=춘천시장으로 출마하다보니까 그동안에 경험과 경력들을 비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춘천시민 여러분과 현장에 나가보면 소상공인 30년동안 기업을 운영했던 분들이 많이 용기를 주시고 또한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응원을 해주시고 오해를 많이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광준=제가 시장 재직시절 직원들에게 무섭게 대했다고 소문이 났는데 사실은 게으르거나 거짓말이 들통난 일부 국과장들 뿐이었습니다. 직원들에겐 질책을 하거나 화를 낸 적 없습니다. 성격이 깐깐하고 고집이 센 건 사실이지만 이젠 많이 반성하고 고쳤습니다.

△사회자=분위기가 약간 가벼워진 느낌이 나서 질문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외지에서 친구가 놀러왔을 때 꼭 데려가는 한 곳은? 세 분만의 춘천의 명소를 이 기회를 통해 밝혀주세요.

△최성현=어려운 질문인데요. 저는 춘천의 맛집입니다. 제가 평상시에 취미활동으로 잊어버리지 않게끔 맛집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오면 환경이 좋은 곳이나 맛있는 집에 데려가곤 합니다. 춘천에선 좋은 카페와 맛난 음식점이 많습니다.

△이광준=저는 소양댐 안에 있는 소양예술농원에 갑니다. 좋은 공연도 보고 맛있는 동동주도 마실 수 있는 춘천의 명소입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휴업상태입니다.

△육동한=저는 송암동에 있는 올레길을 갑니다. 서울에서 오시는 손님들 데려가면 모두 다 놀라고 너무 감탄합니다. 그때마다 저는 춘천의 아름다움에 대단한 자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곤 합니다.

■공통질문2

△사회자= 가벼운 질문으로 분위기를 풀었으니, 춘천 현안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춘천시는 중점 지원 사업이 문화예술과 바이오 등으로 시장이 바뀔 때마다 중점 사업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여러 지적이 있습니다. 후보자들께서 미래 중심 산업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광준=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 그리고 관광농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춘천은 수도권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제조업 발달이 많은 제약을 받아왔습니다. 제4차산업혁명 관련 산업은 상수원 보호와 관계가 없기 때문에 우리 춘천이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기 적당합니다. 이미 더존, 네이버 등 관련기업이 유치해있습니다. 정부영상진흥원이나 바이오 기업이 선점되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밖에도 대학으로부터 고급 인력 확보가 쉽습니다. 수도권 시장 공략도 가능합니다. 관광농업은 호수나 산지를 이용하여 성과 거둘 수 있습니다. 이 분야에도 투자와 지원 아끼지 않겠습니다.

△육동한= 이광준 후보님하고 비슷합니다. 춘천은 여러 가지 규제로 굴뚝산업이 어렵습니다. 춘천시민이 노력해서 첨단지식산업 유치하겠습니다. 바이오, 데이터, 기타 수열에너지로 활용하면서 첨단지식산업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춘천은 대표적인 첨단지식산업으로, 두 번째는 역시 관광입니다. 경관과 빼어난 자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럽 어느 나라에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관광자원을 고품격으로 개발하겠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수도권 시민이 주말이면 자주와서 찾아오고,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최성현= 네, 국민의힘 최성현입니다. 힘있는 여당 후보가 필요합니다. 대통령께서 공약한 경제자치도의 개념이 실현될 가능성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5월 4일 대통령이 춘천에 와서 규제와 개혁에 대한 부분을 풀어준다고 하셨습니다. 자치가 실현되면 고도의 자치화로 단체장이 재정과 권한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규제를 풀어서 2박 3일 체류형 관광지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민선 1기에 시작된 배계섭 시장의 지식문화사업 IT BT CT산업이 춘천에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또 연계해서 지식 문화사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바이오 산업과 연계한 영상 산업에도 힘쓰겠습니다.

■시간총량제토론2

△사회자= 춘천시의 미래 중심 산업을 중심으로시간총령제 토론 해보겠습니다. 앞선 방식과 동일합니다.

△육동한= 배계섭 시장 당시에 배계섭 시장께서는 당시에 생물, 컨텐츠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에니메이션 컨텐츠 산업이 있었습니다. 당시 중앙정부에 있던 저에게 많은 요청을 했고, 대부분의 제안을 들어주고자 애썼습니다. 많은 예산 지원도 도와줬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컨텐츠와 캐릭터 산업이 소멸되고 애니메이션도 주도권이 지금은 춘천이 아닌 춘천 밖으로 나가있어 안타깝습니다. 더더욱 요즘 IT와 컨텐츠가 중요한 시기에 아쉽습니다. 그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광준 시장도 노력했겠지만 이런 변화, 캐릭터 산업이나 애니메이션 퇴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이광준= 저한테 얘기하시는거죠? 애니메이션에 투자를 한 건 사실입니다. 구름빵이란 작품이 세계적으로 히트를 쳐서 크게 성공을 했는데 그 이후로는 쇠퇴의 길을 걸었습니다. 전문적이지 못한 진흥원장들이 지휘봉을 잡아서 그랬다고 생각을 합니다. 바이오 재단에서도 바이오메디텍이란 유명한 회사가 됐는데 그 역시도 시장이 바뀌면서 전문성이 떨어지는 지휘관들이 들어가면서 많이 쇠퇴하고 있습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육동한= 초기에 생태계를 잘 만들고 전문가들을 많이 유치하고 인력 양성을 잘 했으면 좋았을텐데, 지금 이 후보께서는 시장들의 탓으로 돌리는 거 같습니다.

△이광준= 누가 지휘봉을 잡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문성 있는 분들을 모셔왔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육동한= 당시 이광준 시장님, 재직 시에 챙겼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광준= 반성하겠습니다.

△육동한= 강릉이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의 커피의 수도입니다. 강릉의 성공을 경탄도 하고 대단하다고 보고, 부럽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커피의 중심지는 춘천이었습니다. 우리 이 후보님도 이디오피아 춘천에 만들었습니다. 왜 춘천이 그런 전통성 독자성을 지키지 못했는지, 왜 커피라는 대단한 자산을 강릉에 넘겨주게됐는지, 사람들 얘기는 그 당시 시장이 관심이 없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광준= 제 전임 시장이 커피 테마파크를 만들기 위해 부지를 선정하고 사업자에 인계했는데 사업자가 안 했습니다. 사업을 안 하고 부지를 팔아버렸습니다. 시장이 돼서 회수하려고 했지만 회수하는 장치를 만들지 않아서 회수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이 지지부진했고 그 원망을 제가 많이 듣고 있습니다.

△육동한= 테마파크 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커피 산업, 커피 문화에 관해서 시에서 좀더 그랜드하고 필요한 그림을 그려서 시 전반으로 확산했으면 좋았는데 어느 파크 하나에만 의존했던 거 아닌 가 합니다.

△이광준= 결국 그 부분이 핵심이었거든요.

△육동한= 관광과 관련해서 여쭤보면 춘천의 관광산업에 족적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위도 같은 건 불발됐습니다. 그 당시에 재임기간에 관광산업에 대해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성과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광준= 우리가 관광산업하면 호반 관광을 대표적으로 생각하는데 위도는 사업자가 부산 상호저축은행에 휘말리는 바람에 중단됐습니다. 저는 관광산업을 하기 위해서는 호수를 맑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춘천시 호수를 맑게하려면 약사천을 복원하는 사업이 필요했습니다. 풍물시장 이전을 위한 게 아니라 약사천을 복원해서 생활하수들을 100% 차집해서 종말 처리장으로 넣어야 소양강물이 깨끗해집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합니다. 춘천호수관광, 가장 기본적이고 어려운 일을 시작하고 완성했습니다.

△육동한= 약사천은 아직도 하류부분에 오류가 있고, 맑지 않은 물이 있습니다. 지금의 성과를 그렇게 말씀할 수 있는 의문입니다.

△이광준= 좋은 지적입니다. 그때 당시에 새명동 일대에서 생활하수들이 약사천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동네만큼은 차집공사를 안 했습니다. 지금도 생활하수가 부영양화 현상을 일으켜서 그런 것입니다.

△육동한= 답변이 길어지시는데 알겠고, 그 부분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약사천 개발에 당시 이광준 시장님을 많이 도와드렸는데, 시민들이 제가 춘천을 도운지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육동한에 기여도 있다는 걸 좀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 후보께서는 관광 전문가임을 자임하십니다. 전문가로서 춘천의 관광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던가, 논문이 있는지요. 춘천 관광 발전을 위해서 어느 단체에 속하거나 연구를 하신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성현= 관광 전문가에 대한 부분을 인정해줘서 감사합니다. 도의원 당시에 계실 때 도에서 많이 고민했고, 원장님 당시에 정책자료나 이런 부분도 참고도 했습니다.

△육동한=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여쭤보는 겁니다.

△최성현= 제가 고민했던 부분은 강원도의 먹거리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경제가 돕니다. 그래서 제가 관광경영학에 석사 박사를 40대에서 50대 초반 뒤늦게 했습니다. 도의원을 하면서 강원도 관광산업 부분에 관심을 가져서 뒤늦게 공부했습니다. 논문 과정은 제가 공교롭게 석사 과정중에 논문을 쓰기 보다 시험을 통과해야 해서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육동한= 구체적으로 관광현장에서 어떤 행동이나 경험을 하셨고, 성과를 냈는지요?

△최성현= 의회 활동하면서 관광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알펜시아 문제를 많이 지적했고, 홍천대명에 관한 부분도 저희가 같은 대학에서 연구하며 현장을 다녔습니다. 사실 대명이 기존에 우리 강원도에서 적자기업이었지만 제가 대명을 가서 사계절 활용관광에 대해 연구하고, 현장을 가다보니 사계절 관광지를 개발해 지금은 많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오히려 알펜시아나 레고랜드 부분이 잘못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런 부분을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연구했습니다. 커피에 관한 것도 제가 강의한 대학에 커피 강의가 있어서 현장도 다니고, 노력했습니다.

△육동한= 여러가지 말씀하셨지만 폄하하는 거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신건 주변을 다니거나 경험을 하는 거고, 의원으로 활동한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강조하시는 전문가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는 그다지 썩 마음에 와닿지 않습니다. 넘어가겠습니다. 최 후보께서 아까 초기에 여러가지 각오, 공약과 방향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여전히 새 정부의 공약의 범주를 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최성현= 제가 발언이 남았으니까 끝에 주신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육 후보께서는 토론회를 통해서 라떼 시장이라고 얘기해서 조금 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늘 과거의 경험을 얘기하십니다. 사실 오히려 저는 반대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행정 경험이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 공무원을 이끌어가야 하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선적이고, 소통이 안 되고 소위 말하면 내가 우리 직원보다 잘 할 수 있다는 부분으로 가니까 그럴 수 있을 듯합니다. 저는 시청 직원, 국과장들과 소통하고 전결권을 주고 시장인 제가 우리 공무원들의 뒤에 숨지 않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새 정부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런 측면에서 과거의 경험보다 새 정부가 들어온 부분에 대해서 부러울지 모르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나 신뢰도가 높습니다. 도지사 후보와 저를 같이 모시고 춘천역에서 공약 약속했습니다. 이제는 힘있는 여당후보가 돼야만 춘천 발전이 빠르게 될 수 있습니다. GTX-B 빠르게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이 후보님께서는 아까 바이오 진흥원에서 코스닥 상장 기업도 얘기하셨는데 춘천 소재한 코스닥 상장기업이 IT BT기업이 있죠. 많죠?

△이광준= 있겠죠.

△최성현= 혹시 모르시나요? 더존비즈온 등이 있는데 제가 이 말씀을 왜드리냐면 저는 춘천에 기반을 둔 기업부터 육성하고 외지에 있는 바이오 기업을 육성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후보께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요?

△이광준= 더존 그 회사는 제가 시장으로 있을 때 유치한 기업입니다.

△최성현=잘하셨습니다. 아주 훌륭한 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자= 이광준 후보님 차례입니다.

△이광준= 그러면 전 토론할 대상이 없네요?

△사회자= 1분 30초 정도 남아있으니 의견 밝혀주세요.

△이광준= 이런 식으로 토론을 하면. 저로서는 뭐라고 얘기해야 하나, 넘어가겠습니다.

■공약발표

△사회자=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분 30초 동안 자신의 공약을 짧고 굵게 명확하게 밝혀주세요.

△최성현=네. 경제특별자치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지난 정권에서도 평화자치도를 표방했지만은 20대 총선 때 그 부분에 대해서 공약을 지키지 않고 많은 분들이 당선된 이후에는 유야무야 지나갔습니다. 이제 강원도는 자치도가 실현이 되지만 각종 규제 개혁으로 인해 발전할 수 있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춘천도 자유롭지 않습니다. 경제특별자치도 힘 있는 중앙정부로부터 저 최성현이 이뤄내겠습니다. GTX-B 춘천 연결과 제2경춘국도 동서고속철도 조기 완공 중요합니다. 수도권 도시로 발돋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육도 챙기겠습다. 메가시티 70만 춘천경제특례시 춘천특례시 제가 만들겠습니다. 그 특례시라 함은 우리 호수권 전역을 통한 철원 화천 양구 가평 홍천까지 잇는 경제특례시를 말하는 겁니다. 문화가 그리고 관광, 이을 수 있는 인근 도시를 중심으로 춘천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제가 만들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보육을 온종일 돌봄이라던지 출산 장려금 확대를 통해 우리 부모님들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청년정주환경도시, 노후생활이 행복한 복지도시, 소상공인과 함께 했던 제가 이런 춘천을 꼭 만들겠습니다.

△이광준=500만평 신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이제 광역철도가 연결이 되고 동서고속철 제2경춘국도 건설되면 춘천은 사실상 수도권으로 편입이 됩니다. 치솟는 주택가격 때문에 서울의 많은 사람들이 이주하고 있습니다. 춘천 신도시 수요 높을 것입니다. 대장동 사건에서 엄청난 개발 이익을 챙긴 것을 본 투자자들은 춘천시 신도시 건설에 기꺼이 투자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개인이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만들어 놓으면 투자재원확보는 간단할 것입니다. 기존의 주거불안은 그대로 존치시키기 때문에 주민들께서 다른 곳으로 이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500만평으로 크게 잡은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탄약고와 군견부대를 이전해야됩니다. 제27사단 해체하면서 군부대를 재배치하고 있어서 부대를 옮기는 김에 하나쯤 끼워넣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춘천시가 그 이전비용을 부담한다면 더욱 쉬워질 것입니다. 소요되는 비용은 신도시 건설 이익금으로 충당하겠습니다. 교도소 이전도 같은 방법으로 추진합니다. 이번에 경제특별자치도 예산에 예상되는 몇몇 특례를 이용한다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육동한=예. 제가 춘천시장 출마를 결심하고 그동안 많은 공약과 정책을 만들어서 체계적으로 춘천시민들에게 밝혀왔습니다만은 그 중 대표적인 것은 두 가지입니다. 춘천을 판교에 버금가는 R&D를 기반으로 하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실현하려면 많은 기회와 돈과 자본이 필요합니다. 저는 시장이 되면은 춘천을 첨단지식산업도시로 육성하기 위해서 전국을 부지런히 다니면서 춘천에 많은 힘과 기회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아울러 춘천을 전국 최고의 기업도시로 만들어서 이러한 첨단지식산업을 뒷받침하겠습니다. 교육은 기업의 모든 현안을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지역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지역인재 육성을 통해 단 한 명의 우리 인재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춘천의 개혁을 키우겠습니다. 저는 과거 세종시를 담당하면서 이러한 일을 이미 해봤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춘천을 전국 최고의 기업도시, 또 모든 시민과 교사 또는 단체가 모여서 춘천에 교육의 미래를 갖다 함께 논의해서 만드는 그런 연석회의도 만들어가지고 교육을 통해서 춘천의 성장력을 높이고 춘천의 아이들이 미래를 갖는 그런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주도권 토론

△사회자=각각의 후보께선 또 상대 후보의 공약을 듣고 드는 생각 또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한 후보자가 주도권을 갖고 토론을 이어나가는 주도권 토론 바로 넘어가겠습니다. 후보자 한 분당 5분씩 시간 드리고요. 본인이 진행자라 생각하시고 진행을 자유롭게 하시되 상대 후보의 2개 이상의 질문 답변시간 30초 이상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이광준=최 후보님꼐 묻겠습니다. 대표공약으로 홍천 화천 뭐 인제 가평을 묶어서 메가시티 개념의 인구 70만 경제특례시 추진을 하겠다는 겁니다. 우선 특례시가 무엇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최성현=경제특례시의 개념은 저희가 쉽게 말하면 화천 산천어축제 때 춘천을 이용하는 관광객 수가 많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화천하고의 경제 특례시가 연계돼면.

△이광준=됐습니다. 하나의 도시가 인구 100만을 넘으면 자동적으로 특례시가 됩니다. 몇 개 시군을 합쳐서 특례시를 만들거나 지정받는 것이 아니에요.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특례시를 만들겠다고 했으면 이건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고요.

△최성현=우롱 개념이 아니고요.

△이광준=제 주도권 시간입니다. 지난 G1방송 인터뷰에서 경제특례시가 대통령 국정과제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우리 춘천에 유치하면 큰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찾아봤습니다. 대통령 국정과제에 경제특례시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경제특례시라는 말조차 아예 없어요. 최 후보님은 왜 이런 황당한 거짓말을를 하셨어요.

△최성현=거짓말이 아니고요. 메가시티 70만 특례시를 춘천에 묶어서 권역으로 만들겠다는 거고요. 대통령이 공약한 내용 중에 메가시티 개념이 있습니다.

△이광준=됐습니다. 메가시티 개념하고 특례시하고 전혀 다른 거에요. 경제특례시는 우리 제도에는 없는 거고 대통령 그 국정 과제에도 없는 건데 그거를 지정받겠다 유치하겠다 그러니까 말이 안 되는 거죠. 시장이라는 자리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책임을 집니다. 그렇게 얼렁뚱땅 넘어갈 게 아니에요. 제가 처음에 행정이 무엇이냐 질문한 게 그거에요. 시장은 책임을 져야해요. G1방송 같은 곳에서 그렇게 천연덕스럽게 거짓말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에요? 한 가지 덧붙이면요. 메가시티라는 것은 인구 1,000만을 넘는 대도시를 일컫습니다. 고작 70만도 안 되는 그런 인구를 가진 지역에 메가시티라는 말을 붙이는 것에 가당키나 합니까? 그리고 메가시티라는 개념도 들어보세요. 메가시티라는 개념도 단순히 인구 1,000만 이상이라는 것 외에도 그 개념 자체에는 식수부족이나 교통지옥, 환경오염 등 부정적인 면이 심각하다는 것도 포함되는 것입니다. 알고나 사용하셨어요? 자 됐습니다. 육동한 후보에게 물어보겠습니다. 해방구라는 말은 한 국가안에서 저항세력이 중앙권력의 지배를 배제하고, 중국 혁명과정에서 중국 공산당이 지배했던 지역을 해방구라고 불렀죠, 육동한 후보는 공약 중에 공지천청년해방구를 지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아직도 육동한 후보는 시장에 출마한 후보자 입에서 나올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육 후보는 춘천시민들이 좌익혁명사상을 가진 시정을 바라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육동한=뭐라고 답변드리기도 어려울 정도로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질문하십니다. 이념적으로 해방으로 해석하셔가지고 과거 그렇게 해석을 하시는데요. 그런 해석도 가능하겠지만은 제가 말씀드리는 해방구라는 것은 그야말로 평소 청년들이 찌든 생활 여러 가지 스트레스 이런 데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공간을 얘기한 겁니다. 해방이라는 단어를 너무 색깔을 씌워서 그렇게 하는 것은 전형적인 색깔론입니다. 그리고 잘 아시면서 그걸 굳이 그렇게 만들어서 해석을 하셔가지고 저한테 씌우는 것을 시청자 여러분도 어떻게 보시겠습니까? 해방이란 단어는 일상적으로 쓰입니다.

△이광준=해방구라는 단어는 공산당이 무장투쟁을 하기 위해 만들어낸 말이고요. 일반적으로 그렇게 쓰이는 말입니다. 그거를 내 생각은 다르다고 말하시면

△육동한=해방이라는 단어는 추임새에 따라서 경우에 따라서 다릅니다.

△육동한=제가 보기에는 하나의 사안을 가지고 본인이 인위적으로 해석해서 상대방의 덫을 씌우고 그렇게 유도하는 게 바로 그래서 그 죄송하지만은 우리 이광준 후보가 그런 오해를 평소에 많이 받는 것입니다. 해방이란 단어는 여러 측면에서 쓰일 수 있고 또 요즘 단어라는 것은 언어라는 것은 시대에 따라 받아들이거나 해석되는 게 달라집니다. 그렇게 이해해주시고요. 더이상 이런 얘기를 하는 거에 대해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광준 후보께 여쭤봅니다. 아까 담대한 500만평 신도시 공약을 말씀하셨습니다. 나름대로 만들어낸 그런 논리도 제공하셨습니다. 지금 신정부 과거정부에서는 수도권 신도시 건설로 130만 내지 150만의 주택공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과거 신도시 1, 2기때 보면은 경기도는 그 기간을 통해서 인구가 2배로 늘었고 강원도도 많이 인구가 유출이 됐습니다. 그걸 저희가 분석해보면은 강원도 인구 순유출 중에 약 70%가 그 서울로 신도시로 빠졌습니다. 수도권으로 빠졌습니다. 이걸 보면 수도권에 신도시가 커진다는 것은 지역에 있어서는 블랙홀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강원연구원장 하면서도 수도권 신도시 확대를 굉장히 두려워하고 앞으로 춘천이 굉장히 어려워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졌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도대체 500만 평이나 물론 기존 마을도 다 포함했다고 하지만 500만평이나 확 늘려놓은 그 숫자를 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어느 정도 주택이 거기서 가능하고 어느 정도의 인구를 갖다 신도시에 채울 것인지 과연 그게 아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저도 참 좋겠지만 지금 여러가지 수도권 집중 문제 여러 가지 지역 소멸 문제 인구 문제를 감안할 때 가능한 것인지 또한 아예 그 춘천의 부도심을 갖다 들어서 놓겠다는 말씀인지 여러가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광준=제가 처음에 타당성 검토를 얘기했을 때요. 이제 그 광역 교통망이나 또 제2경춘국도나 동서고속철이 완공이 되면 춘천시가 광화문까지 들어가는데 1시간 남짓 걸립니다. 수도권에 치솟는 주택가격 때문에 많은 이들이 외곽으로 밀립니다. 그래서 춘천시 신도시 건설에 수요가 충분할 것일라고 생각을 했고요. 그 다음에 얼마만큼의 인구를 수용할거냐 하는데 지금 기대하기로는 5만 내지 8만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500만평이라는 도시가 면적이 크지요. 거기에 탄약고, 군견부대만 해도 수십만평에 탄약고 보셨어요?

△육동한=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이광준=교도소 이전이나 교도소를 이전하겠다고 했잖아요. 그 부지를 하면 500만평은 충분합니다.

△육동한=제가 500만평을 따지는 것보다도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수도권이 아무것도 안 이뤄지고 오직 춘천에서 500만평이 이뤄진다면 이 후보의 그런 주장도 설득력을 가질 수 있지만 지금 접근성이 좋은 건 춘천보다 수도권에 더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바로 집중적으로 신도시들이 계획이 되고 있습니다. 춘천은 아무리 접근성이 좋아져도 그 밖입니다. 거기에 과도한 평수의 과도한 인구를 갖다 계획하겠다는 것을 누가 납득하겠고 나중에 그.

△이광준=그렇지 않습니다. 대장동 보면 대장동에서 광화문으로 들어가는 시간이나 춘천에서 광화문으로 들어가는 시간이나 10분정도 차이가 납니다.

△육동한=그것은 서울과 춘천 사이의 대장동이나 마석이나 남양주가 없다는 전제로 얘기하셔야죠. 중간에 그런 지대들이 빽빽하게 들어차게 됩니다. 그 뒤가 춘천이 되는 것이지요.

△이광준=아까 얘기했듯이 수도권에서 많은 분들이 외곽으로 이전을 해요. 남양주에서 춘천까지 얼마 걸려요 자동차로. 20분 걸립니다.

△육동한=이전은 합니다만 그게 그런 규모로 이뤄지곤 있지 않습니다.

△이광준=수도권에서 8만 내지 5만 내려올 거라고 하는 것은 제 생각인데요.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남양주나 다른 수도권의 신도시 주택가격하고 춘천의 주택가격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아십니까. 3배 4배 5배 정도가 차이가 나요.

△육동한=그런 요인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수도권에 빽빽하게 신도시를 생겨가지고 그런 기대를 가진 거 좋겠지만 그거를 제약할 거라는 걸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회자=시간 다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성현 후보께 드립니다.

△최성현=저는 여당의 후보로서 여러 가지 공약들을 말씀드렸지만 제가 시장이 된다면 빠르게 실현을 시킬 거고요. 그 외에도 지난번 말씀을 드리자면 제 정책 중에 좋은 게 하나 있는데요. 대통령께서 춘천 오셔가지고 저한테 제안을 한 내용이 있습니다. 춘천이 교육도시로써 강원대학교나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좋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데 여기에 우리 미래 산업과 우리 춘천의 대학생들이 연계한 좋은 미래 선도적인 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게 뭐냐고 여쭤보니까 대통령께서 반도체과라던지 이러 부분을 신설을 해서 대기업에 부설연구소같은 것을 춘천에 유치해서 청년들이 그곳으로 취업을 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그 대기업에서는 주거를 안정할 수 있는 환경을 청년에 만들어주고 이런 부분에 제안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추후에 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책제안을 한 번 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우리 육 후보한테 여쭙겠습니다. 우리 육 후보께서는 여러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그 공약을 세웠을 거고 이 공약 중에서 3춘2경에 대한 세일즈 부분을 말씀해주셨는데요. 3춘2경이 그만큼 활동적으로 열심히 하시겠다는 것 같은데 사실은 시장의 임무가 그렇게 외지로 떠나는 것이 쉽진 않겠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것으로 알고 이런 부분에서 말씀하신 게 세일즈를 하고 오시겠다는 뜻이죠?

△육동한=경험을 바탕으로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춘천이 필요한 것을 가져오겠다는 뜻이고 많은 춘천의 가치를 알림으로써 자본과 돈과 인력을 유치하겠다는 겁니다. 우리 후보께서 자꾸만 그 라떼를 얘기하고 그러는데 본인이 갖지 못하는 것은 부러워할 일입니다. 춘천시민들이 키워준 저의 자산입니다.

△최성현=죄송합니다만 끊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라떼시장 얘기는 안했고요. 지난 번에 토론회를 통해서 나간 거에 대해서 춘천시민들께 현장을 갔더니 그 부분을 얘기하고 공감을 하길래 제가 얘기드린 거고요. 사실은 과거의 경험이 인맥이 된다면 얼마든지 가서 춘천을 세일즈 해야한다는 건 공감합니다. 춘천 발전을 위한 재원을 확충한다던지 인맥을 이용해 예산을 끌어온다든지, 기업을 유치한다던지 그런 측면에서 제가 비즈니스 30년을 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육동한=그 세일 하고 그 세일하고는 다릅니다.

△최성현=세일즈의 마인드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육동한=지난번에 말씀드렸습니다. 세일즈는 저는 지금 제품 세일즈를 얘기하는 게 아니고 제가 말하는 세일즈는 춘천시장으로서의 세일즈입니다. 다소 처지고 낙후된 어려운 춘천을 위해서 춘천의 모든 가치를.

△최성현=잠깐만요. 세일즈는 물건을 팔던 춘천시장이 되어서 세일즈를 하던 같은 맥락입니다. 세일즈는 어떤 게 세일즈냐면은 정말 전문용어가 아닌 좀 약간 그런 말로 말하면 간과 쓸개를 내놓고 제가 기재부 가서 나보다 어린 공무원한테 가서 고개를 조아릴 줄 알고 예산을 달라할 줄 알고 대기업에 가서 제가 가서 엎드리고 넙죽 절하고 우리 계열사 하나 좀 보내 달라고 춘천에다가 그 맥락은 어떤 세일즈나 똑같은 겁니다. 세일즈 정신, 대통령이 세일즈 외교를 합니다. 세일즈 외교라는 것은 정말 자기가 마음을 주고 다 다른 나라 가서 우리가 이득적인 것을 따오기 위해서 어떤 얘기 간 쓸개 빼놓고 그것을 따오기 위해 노력하는 게 세일즈입니다. 물건을 파는 세일즈 틀리고 춘천시장이 돼서 세일즈가 틀리고요. 공직자가 되어 춘천시장이 된다면 그 공직자 여러분들한테도 제가 마음을 얻기 위해 세일즈를 해야하는 겁니다. 저는 그런 소통정치를 하겠습니다. 그런 시장이 되겠습니다.

■간단질문

△사회자= 어느덧 주도권 토론을 마무리했고요. 이쯤되면 후보자들께서도 댁에서 시청자분들도 힘들어질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긴 호흡을 잠깐만 고르고 가겠습니다. 간단한 질문 드려볼게요. 앞서서 강원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에 대한 부분이 나오긴 했지만 다시한번 제대로 확인해보겠습니다. 강원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 찬성입니까. 반대입니까.

△육동한=기본적으로 캠프페이지로 논의되고 준비되는 건 존중합니다. 그렇지만 결정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 아쉬워하고 있고 일정 부분 논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귀를 크게 열고 다양한 의견을 다시 듣고 여쭙겠습니다.

△최성현= 도청사 이전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임기 말을 앞두고 도정과 시정, 민주당 국회의원이 밀실에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급조된 사항이므로 반대합니다. 다시한번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겠습니다.

△이광준= 캠프페이지 이전 반대합니다. 신북 항공대를 옮기고 거기로 이전하던지, 학곡리 신도시로 가던지 해야합니다. 항공대 이전을 춘천시와 강원도가 함께 하면 수월할 것입니다.

△사회자=이렇게 웃음기 없는 토론회는 오늘이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치열하다는 반증이라고 봅니다. 편안하게 웃으며 답변해주셔도 됩니다. 출마 이후 거리에서 많은 시민 만났을텐데 그 중에서 기억 남는 시민은 누구일까요?

△최성현=얼마전 신사우동 다리에서 작은 트럭에서 폐휴지를 줍는 어르신을 만나뵙고 여쭤봤습니다. 폐휴지를 모아 뭘 하십니까. 거의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쓴다고 하셨습니다. 웃으며 조금은 날 위해서 쓴다고도 하셨습니다. 춘천시의 웃는 모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광준=애막골 새벽시장에서 노인분께 선거명함을 드린 적이 있는데 그때 거칠게 뿌리치셨습니다. 먹고살기도 힘든데 귀찮게 하지말라고 하셨습니다. 민망하고 죄송했습니다. 고개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

△육동한= 거리유세중 지적장애인이 찾아와 급식 단가가 부족해 8년째 김하고 밥만 먹고 산다고 하셔서 제가 울컥했던 적이 있습니다. 후보께서 나중에 도와달라고 하시며 캔디 하나를 주셨습니다. (캔디를 보여주며) 이게 바로 그 캔디입니다.

■공통질문3

△사회자= 마지막 공통질문입니다. 최근 춘천시내 대규모 아파트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습니다. 아파트 숲이라는 자조적인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구도심은 공동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구도심과 신도심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춘천만의 색깔을 만드는 도시에 대해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요?

△이광준=먼저 상인들의 동의를 얻어서 중앙시장, 제일시장, 요선시장 재건축을 추진하겠습니다. 캠프페이지에 임시 시장을 만들면 건축기간내에도 영업을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온의동 풍물시장이나 명동 지하상가도 상인분들이 상가를 팔고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설투자도 늘어나고 미분양도 상가도 줄어들면서 서서히 활성화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도심의 낡은 집은 아파트 재건축을 통해서 해결하겠습니다. 각 동마다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깨끗한 도심을 만들겠습니다. 동내면 일대에는 500만평 규모의 신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금 신도시 계획을 하지 않으면 10년 후에도 지금과 똑같은 모습일겁니다.

△육동한=그 문제는 많은 도시에서 공통적인 문제지만 춘천 경우 제대로 된 도시 계획이 없어서 생긴일입니다. 저는 앞으로 도시계획과 도시발전을 위해 근본적인 도시 계획 차원에서 춘천을 새롭게 하겠습니다. 필요한 주택 물량은 필요한만큼 공급하겠습니다. 제대로된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자연이나 경관을 해치는 건 억제하겠습니다.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춘천이 경관적으로도 환경으로도 이름 높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춘천을 춘천답게 하겠습니다.

△최성현=새 정부의 공약에서 규제개혁을 통해서 자치권이 고도화되면 자치단체장의 재정 권한이 늘어납니다. 구도심에 대한 부분을 원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서 도시재생 또는 도시개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활성화시켜서 구도심을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신도심에서는 4개 부도심이 있습니다. 애막골, 퇴계동, 칠전지구, 우두택지, 미래를 대비한 주차공간 확보와 도로공간 포장을 확장하겠습니다. 초등학교 등을 유치해 필수 시설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수요와 공급에 선제적 대응으로 부동산을 안정시키고, 규제개혁을 통한 인허가를 풀어서 SOC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시간총량제토론3

△사회자= 이 주제를 가지고 마지막 시간총량제토론 이어가겠습니다. 마지막 자유토론인만큼 후회없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방식은 똑같습니다만 시간 관계상 4분으로 변경하겠습니다.

△육동한=이광준 후보, 500만평 신도시에 관한 사항입니다. 신규로 추정되는 주택물량은 얼마로 생각하십니까?

△이광준=지금은 공약단계이므로 사업 계획 수립이 되지 않았습니다. 대충 5만 내지는 8만 정도 규모의 인구를 수용할 생각입니다.

△육동한=아까 제가 그 인구를 자연스럽게 합리적으로 충족할 수 있느냐고 여쭤봤는데 제 판단으로는 굉장히 어렵다고 봅니다. 그런 일을 하시더라도 임기 후에는 많은 혼란이 있을 것입니다. 주민 동의관계는 어떠십니까?

△이광준=공약단계이지만 주민분들에게 일단 설명을 했습니다.

△육동한=다원지구도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어려움이 있을 거 같은데 주민동의가 가능하다고 판단하시나요?

△이광준=당연합니다. 주민이 사는 곳은 그대로 존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육동한=LH도 대규모 사업을 하려면 6~7년 소요되는데 그런 일들을 만약 이 후보께서 임기중에 마무리 가능하실거라 보시나요. 후유증에 대한 염려도 있습니다.

△이광준=신도시 건설은 최소한 10년 걸립니다. 제 임기 4년 내에는 교도소 이전하고, 해당 사업 확답을 받고 협약서만 완공이 돼도 성공이라 봅니다. 그 후에는 누가 시장이 되더라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만 하면 됩니다. 육동한 후보는 못하신다고 생각하지만 전 할 수 있습니다.

△육동한=못한다는 게 아니라 합리적으로 춘천시민이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하자는 겁니다.

△이광준=스케일에 차이가 있는 거죠. 왜 내가 못한다고 남이 못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육동한=행정을 말씀하셨지만 행정은 구체적이고 합리적이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음에는 최성현 후보님께 여쭙니다. 최 후보의 공약은 다시 들어도 윤 석열 대통령님을 말씀하시는데 답답합니다. 언제까지나 언급하고, 대통령에 의지해서 공약을 말씀하실지요. 제 생각에는 더 이상 대통령 말씀하지마시고 후보님만의 독창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을 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성현=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제 정책과 공약은 정권교체를 통해 기회가 왔고, 역대 민주당 정권에서 추진하지 못한 것을 제가 힘있는 여당후보가 돼서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한 공약에 대한 부분은 오늘 저희가 오늘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게 한정되어 있어서 기회를 주신다면 여러 가지 공약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육동한=그 말씀은 최후보님은 많은 걸 갖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시간제약으로 인한 변명으로 들립니다.

△최성현=선거를 앞두고 공약과 공약집을 만들고 있습니다.

△육동한=주제를 바꿔서 향후 신도심과 구도심의 조화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지만 앞으로 보다 균형있고 조화있는 도시로 하기 위해서 구도심 신도심 조화에 관해서 어떤 디자인을 생각중이신가요?

△최성현= 지금 춘천에서는 아실지 모르겠지만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구도심은 중앙로와 조운동의 옛모습을 찾기위해서 국비 167억을 따서 그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지역 모두가 노화도가 80%에 이르기 때문에 도시재생사업의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국비 167억에 대해서 제가 춘천시장이 되면 다시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또한, 원도심은 르네상스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8개 상권에 중앙시장, 제일시장, 명동, 새명동, 브라운5번가, 육림고개, 요선시장, 지하상가까지 120억이 투입돼서 국비 60억, 지방비 60억 해서 관광산업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제가 춘천시장이 되면 이것도 힘있는 여당의 대통령을 만나서 좀더 국비를 따내서 추진하겠습니다.

△이광준=한 사람한테 주도권이 가니까 시간이 남아요. 저도 한 마디할 기회를 주세요. 최 후보님은 지난 경선토론회에서 춘천시 자족률을 120%로 잡았을 때, 2030년 목표인구수가 35만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저는 춘천시 자족률이란 말을 처음 듣는데 무슨 뜻인지 설명해주시겠어요.

△최성현= 네? 저는 재정자립도하고 자주도 얘기는 했는데 그 인구에 대한 건 안 했습니다.

△이광준= 지난 경선토론에서 120%라고 잡을 때 35만명이라 했습니다. 인구 계획은 가장 먼저 수립돼야하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억이 안납니까?

△최성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관광도시를 만들면 40~50만 도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500만평의 신도심을 만들면 인구가 지금 대비 플러스해서 얼마정도 늘 것이라 보시나요?

△이광준= 자족률도 기억못하면서.. 인구 목표를 35만이라고 하셨지만 인구목표를 어떻게 잡는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춘천시 도시 기본 계획상 2030년 인구 목표가 40만입니다. 40만을 달성하자는 게 아니라 춘천이 2030년까지 아무리 커져도 40만명만 수용하는 도시 계획을 세우자는 거거든요. 그런데 왜 5만명을 낮춰서 발표했는지요. 깜짝 놀랐습니다. 35만명을 수용하는 도시계획을 짜기 때문에 굉장히 제한되는게 많아요. 춘천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35만으로 줄이자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얘기했는지 기억도 못하시네요.

△최성현= 만약에 그런 사실이 있다면 그 부분을 말씀하겠지만 그 부분은 말한 적이 없습니다.

△이광준= 알았습니다. 한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최 후보 공약에는 농업관련이 없어요. 농업에도 관심을 가지셔야합니다. 직불금에 대한 견해는 어떠신가요?

△최성현= 저는 그 부분을 준비하고 있고 농업인과 축산업 종사하는 분들을 만나서 직불금 매칭할 때 상당히 부담을 갖고 계시다는 걸 알았습니다. 제가 시장이 되면 그런 부분을 시에서 보조해줘서 농업인들의 부담을 줄이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에 대한 부분이 6%인데 이 후보님이 시장하실 때 6.5% 지원을 해줬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육동한= 직불금은 매칭하는 게 아니라 농업의 기능에 따라 그냥 주는 지원입니다.

△최성현= 보조금에 대한 걸 제가 잘못 오해했나요?

△이광준= 역시 직불금 잘 모르시죠. 어찌 시장이 다 압니까. 직불금은 보조금이지만 매칭되는 게 아닙니다. 춘천 택시 기사님들 관심이 택시 감차에 집중돼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성현= 감차가 법인에서 이루어져서 지금 법인 택시에서 24년 동안 기다리시는 분들은 인사에서 진급하는 분들과 똑같은 심정입니다. 감차 비율 대비해서 그분들의 희망인 개인 택시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광준=제가 시장이 되면 법인 택시를 한 20년간에 걸쳐서 감차를 하려고 합니다. 예산이 많이 들겠지만 일부 비용을 개인택시에 부담시키면 그분들도 흔쾌히 동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회자= 육동한 후보님 1분 남았습니다.

△육동한=이 후보님께서 말씀하신 택시 감차, 저도 공감합니다. 최성현 후보는 지난 토론때 제가 MB정부에서 차관급까지 했으면서 민주당 후보로 나섰다는 발언을 하셨습니다. 제가 반박을 했는데 공직의 중립성, 헌법의 가치와 관련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도시 수장이 되려는 분들에게 정치 중립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와 연관해서 지속적으로 여당 후보기 때문에 시장 후보는 여당 대통령께서 특별히 대접할 것이라고 생각하시지만 대통령은 여당의 대통령도 야당의 대통령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오로지 국민 모두의 대통령일 뿐입니다.

■마무리연설

△사회자=마지막 시간 드리겠습니다. 발언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최성현=네 존경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우리 최성현 국민의힘 후보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난 새 정부에 윤석열 정권에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제 6·1지방선거에서 우리 도정교체와 시정교체 그리고 국민의힘 도의원 시의원 모두 지지해주신다면 우리 춘천시민이 원하는 모든 정책과 공약들을 더 힘있게 보다 더 쉽게 춘천시민에게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춘천성공시대를 열겠습니다. 공약을 이행하고 시민에게 함께 하겠습니다. 갈등해소와 실천으로 춘천시민에게 다가가겠습니다. 새로운 인물 최성현이 춘천시민에게 다가가고 체류형관뢍지를 만들고 소상공인과 함께했던 3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춘천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리겠습니다. 그리고 춘천시장이 된다면 우리 시청 공무원들과 함께 춘천시민을 세일즈해서 밝은 모습으로 대할 수 있고 춘천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갈등해소와 춘천시민에게 다가가는 그런 일꾼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광준=시장은 일을 제대로 할 사람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이냐 민주당이냐는 그 다음은 문제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일을 제대로하는 시장을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바로 저 이광준을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남들이 엄두도 못 냈던 어렵고 힘든 일, 풍물시장 이전이라던지 약사천 복원 또 화장장 이전, 공동묘지 이전, 집창촌 정비, 송암스포츠타운 건설, 외곽도로 건설 등 어렵고 힘든 일만 골라서 모두 성공시켰습니다 이제 시청 조직을 확실히 장악해서 하수처리장이라던지 시내버스라던지 이런 복잡한 현안을 해결하고 500만 신도시 건설을 추진할 사람은 바로 저라고 생각을 합니다. 말로만 하는 공약은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번지르르 한 말, 듣기 좋은 말만 하는 공약 다 비슷합니다. 지금 들어보셨겟지만 세세한 공약으로 들어가면 세 후보 모두 공약 비슷합니다. 그래서 공약을 보고 후보를 뽑는다는 것은 교과서에나 가능한 일입니다. 이제는 그 공약을 실천할 수 있는 추진력 그것이 실제로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광준 시장 후보 저는 그 능력이 검증됐다고 생각합니다. 춘천의 일꾼 이광준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육동한=사랑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저는 대학교 3학년 때 공직입문 자격을 확보했습니다. 바로 입문할 수 있었으나 1년동안 야학교사 생활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사회의 그늘진 곳 또 어려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저는 그 시간을 제 인생의 가장 소중한 훈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 시간은 공직 내내 저를 일깨운 것과 같습니다. 기획재정부 국장 때는 직장 노조에서 닮고 싶은 상사로도 뽑혔습니다. 따뜻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저는 시장이 되어서도 이러한 마음과 자세로 모든 시민 여러분을 잘 섬기겠습니다. 각별히 어르신을 잘 모시겠습니다. 어르신들의 수고와 고생으로 오늘날 우리가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바로 행복한 공동체입니다. 효도하는 춘천은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배움터입니다. 시장이 된다면 자주 어르신들을 모시고 말씀을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 저 육동한 역량 경험 열정으로 춘천과 시민 여러분의 삶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세 후보자 모두 오늘 장시간 토론 수고하셨습니다. 어느 분이 춘천시장에 당선되더라도 시민들과 한 약속 꼭 지켜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지방선거는 싸움의 장이 아니라 지역축제의 장이라 부릅니다 6월 1일을 지역 축제로 만들기 위해선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가가 필요합니다. 투표일까지 후보자들의 공약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강원일보와 KBS가 주관한 춘천시장 후보자초청토론회 여기서 마칩니다. 긴 시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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