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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일반

춘천 출신 송충식 본부장 현대제철 사내이사 재선임

춘천 출신 송충식(58·사진) 현대제철 재경본부장(부사장)이 16일 3년 임기의 사내 이사에 재선임됐다.

송 부사장은 춘천고, 강원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대제철 경리부에 입사해 재정팀장, 원가관리팀장, 경리담당 이사, 경영관리실 전무 등을 거쳤다. 현대비앤지스틸 감사위원을 역임했고, 2015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현재까지 재경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홍현표기자 hpho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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