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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일반

춘천 출신 신은혜 작가 뉴욕 아트엑스포 초대

춘천 출신 신은혜(45) 작가가 '뉴욕 아트엑스포 2019(ART EXPO New York 2019)'에 초대받았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하는 '뉴욕 아트엑스포'는 전 세계 수천명의 미술 관계자가 방문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매년 3만5,000여명의 아트딜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기업 미술품 구매자 등 다양한 컬렉터와 아티스트들이 만나는 최고의 미술시장이다. 시카고 아트페어의 3배, 멜버른의 3배, 한국 화랑미술제의 5배에 달하는 규모다.

2017년 3월부터 미국 뉴욕 아고라갤러리 전속작가로 발탁돼 왕성한 활동을 해온 신 작가는 아고라 갤러리의 대표 작가 자격으로 '뉴욕 아트엑스포 2019'에 참가하게 됐다.

'뉴욕 아트엑스포 2019'는 내년 4월4일부터 7일까지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며 신은혜 작가의 작품은 아고라갤러리 부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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