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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일반

임시정부 발자취 쫓아 중국 향한 학생들

도교육청 체험프로그램 진행

◇민병희 교육감과 학생 70명은 중국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를 답사하는 '2019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을 위해 상하이로 출발했다.

도교육청은 8일부터 17일까지 민병희 교육감과 학생 106명이 중국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를 답사하는 '2019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중국 상하이, 항저우, 난징 소재 대한민국 임시정부 및 항일운동 유적지를 4박5일간 답사하며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민 교육감과 학생 70명은 8일 중국 상해로 출발해 오는 12일까지 4박5일간 임시정부 유적지를 둘러본다.

장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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