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교육청은 8일부터 17일까지 민병희 교육감과 학생 106명이 중국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를 답사하는 '2019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중국 상하이, 항저우, 난징 소재 대한민국 임시정부 및 항일운동 유적지를 4박5일간 답사하며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민 교육감과 학생 70명은 8일 중국 상해로 출발해 오는 12일까지 4박5일간 임시정부 유적지를 둘러본다.
장현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