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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사회학과에 재학중인 박형민 유안진 문지원 최하늘씨가 지난 9일 세종대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제5회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 최종 공개심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림대 사회학과에 재학중인 박형민(4년), 유안진(4년), 문지원(3년), 최하늘(2년)씨가 우리나라 전통 서사와 이미지를 소재로 한 콘텐츠 기획안 발굴을 위해 마련된‘제5회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학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창작 콘텐츠 공모전에서 박형민씨를 비롯한 3명의 학생들은 ‘다산관 유생들’이라는 팀명으로 출전해‘조선궁궐 신입생활’이라는 작품을 웹드라마 부문에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선후기 성군으로 일컬어지는 정조와 실학자 정약용의 이야기를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의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낸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형민씨는 “최근 ‘꼰대’로 일컬어지는 사회 현상이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 사이에서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다”며 “조선시대 왕과 신하 사이에서도 이같은 일이 벌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올해 공모전 대상에는 ‘삼룡이 나르샤’팀(고려대 민지영씨 외 2명)이 웹드라마 부문에 출품한 ‘도래솔:영혼을 보는 기생’이 뽑혔고 우수상과 장려상 등 총 7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대호기자 mantough@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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