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시카 볼드윈 IOC 운영본부장과 니콜라스 채머로스 문화부문 부서장, 드미트리 시그네프 경기부문 부서장, 강원도,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 강원도개발공사 관계자 등은 지난 18, 19일 이틀간 베뉴 및 페스티벌사이트 현장을 점검했다.
강원도는 다음 달 베이징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G-2년, 우리가 가는 길'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K팝 아티스트, 퓨전 국악팀, 힙합 댄스팀, 예술인, 청소년, 학생 선수 등이 참여하는 특별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와 함께 강원지역의 아름다운 풍광,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 등을 4개의 특별한 여정으로 담아 전국과 해외 116개국에 송출할 계획이다.
이만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강원도, 조직위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대회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