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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원주 근린생활시설 등 1,578억원 압류재산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1~23일 원주 중앙동 근린생활시설 4억6,700만원, 삼척 원덕읍 단독주택 5억6,000만여원 등 1,578억원 상당의 압류재산 1,040건을 공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가운데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은 262건이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의뢰한 것이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궁현기자 hyun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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