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와 횡성에서 로또 2등 당첨자가 1명씩 나왔다.
9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836회 차 로또 1등 당첨번호인 '1, 9, 11, 14, 26, 28' 중 5개와 보너스번호 '19'를 맞힌 2등이 원주시 일산동,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를 비롯한 전국 62개 판매점에서 배출됐다. 2등의 1인당 당첨금액은 4,733만8,203원이다. 1등은 전국에서 14명이 당첨됐으며 각각 12억5,784만3,670원을 받는다.
윤종현기자 jjong@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