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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29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강원건설단체연합회(회장:오인철), 지역건설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지방하천 정비사업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건설산업 활성화 협의 후속조치
도 지방하천 정비 상생협약 개최
지역업계 공사참여율 확대 보장


강원도와 지역건설업계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상생협력의 첫 단추를 끼웠다.

도는 29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건설사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강원도 지방하천 정비사업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올 4월 도와 건설업계가 지역건설사 자재·인력·장비 우선 사용 등을 협의한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역건설사의 공사 참여율 확대를 보장하는 업무협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으로 도는 홍천·평창·정선·양양 등 6개 공사현장에서 효창건설(주)과 (주)봉래건설, 더파크종합건설(주), 대창종합건설(주), (주)거성종합건설 등 도내 5개 건설사의 자재·인력·장비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오인철 강원건설단체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건설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창환 도 건설교통국장은 “도와 건설업계가 합심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시작으로 행정기관의 다양한 시설공사에 대한 지역업체 참여율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윤종현기자 jjo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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