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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주]경찰·시민 “안전한 원주 만들기 앞장”

SE.L.F 탄력순찰대 출범

◇경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연합회, 시민경찰이 참여한 원주경찰서 'SE.L.F 탄력순찰대'.

【원주】원주경찰서(서장:박승환)는 경찰과 시민으로 구성된 'SE.L.F 탄력순찰대'를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SE.L.F'는 SEe(보고), Listen(듣고), Feel(느끼고)의 약자로 순찰대에는 경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연합회, 시민경찰이 참여했다.

이들은 매월 두 번 주민이 원하는 지역을 순찰하며 안전한 원주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시민들은 순찰 신문고에 순찰을 원하는 지역을 신청하면 된다.

현재 원주지역에는 262곳의 탄력순찰구역이 있으며 이 중 고위험지역에는 집중 순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설치됐다.

김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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