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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속초]실향민·어로 문화 표현 `속초의 꿈' 공연 열려

【속초】전통문화예술 유한회사 런갯마당(대표:최종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통문화 지역 브랜드 상설 공연 '속초의 꿈'을 진행한다.

20일 런갯마당에 따르면 상설 공연 '속초의 꿈'은 21일부터 9월1일까지 모두 15회에 걸쳐 속초 청호동 아바이마을의 아트플랫폼 갯배와 엑스포 분수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속초의 꿈'은 재담꾼이 관객과 호흡하며 판을 이끌어 가는 전통 연회 형식과 지역의 특징적인 실향민 문화와 어로 문화를 담은 공연이다.

고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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