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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2.66㎞ 2차선 확포장
도심 연계 편의 증가 기대


【양양】동해고속도로 북양양나들목과 국도 7호선을 잇는 연결도로가 개설돼 이용객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양양군에 따르면 35억원을 들여 물치쌍천 제방길을 확·포장하는 등 북양양나들목과 국도 7호선을 잇는 2.66㎞의 왕복 2차선 연결도로 개설에 나서 지난 5일 준공했다.

특히 연결도로 진입부인 국도 7호선에서 물치마을 뒷길을 따라 강현농협으로 이어지는 450m 구간도 토지 보상 등 선행절차를 이행하고 있어 12월께 준공할 예정이다. 또 나들목 진출부에서 강현면 강선리 마을과 접속하는 구간(군도1호선)에 가로등 부족으로 우려되는 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가로등 26주 설치 공사는 이달 말 마무리된다.

군은 연결도로 개설을 통해 북양양나들목과 시내권·관광지를 경유하는 주도로인 국도 7호선과 원거리 문제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기존 연결도로(군도 1호선)가 농촌마을인 강선리 주거 공간을 관통함에 따른 교통 혼잡과 농기계 등과의 사고 위험 부담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물치쌍천 연결도로 개통으로 인근 지역인 물치항과 낙산사, 낙산해변을 비롯해 동해안의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기 위해 북양양나들목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2016년 양양~속초 구간 동해고속도로 개통에 앞서 북양양IC 진·출입로 이용 불편을 일정 부분 예견하고 민선 6기 때부터 발 빠르게 국비 확보와 도로 개설 등 해결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영창기자 cha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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