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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 가운데 남전약수터 앞 응급 복구공사 전 모습(사진 윗쪽)과 공사를 완료한 모습.

군 남면 남전리 345㏊대상
집중호우 이전 공사 완료


인제군이 올 4월 발생한 남면 남전리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응급 복구공사를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산불 피해지로 인한 2차 피해방지를 위해 응급 복구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345㏊ 면적에 대해 12일 응급 복구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5일까지 응급복구 뒷정리까지 마칠 예정이다.

이번 응급 복구는 집중 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피해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남전2리 마을회관 등 민가 주변을 중심으로 사업을 집중, 긴급 조치했다.

응급 복구지 하단부 사면은 옹벽, 큰돌메쌓기 등 2차 피해 예방에 집중했다. 산지사방사업은 산불 피해 산지의 표면 침식·산사태 등에 의한 산림 황폐를 예방하고 복구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군은 피해예방 대응을 위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 장마 전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이번에 작업을 마치게 됐다.

김운기 군 산림자원과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불 피해지 등 취약지에 대한 안전조치와 거주민 연락처를 현행화해 관리하는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인제=김보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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