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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퍼들의 성지로 자리잡았다.

맞춤형 특화관광 인프라가 속속 구축되고 있는 양양군이 휴식과 힐링을 만끽하는 프리미엄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핑 천국으로 젊음이 넘치는 거리로 변모하고, 설악산을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오색케이블카 설치도 목전에 두고 있다. 양양 관광의 현주소와 무한한 가능성을 2회에 걸쳐 짚어본다.

프리미엄 관광 방점 오색 케이블카 중심 관광 문화 변모
손양면 등 대규모 레저단지 조성…지역 상생 거점화 기대


양양 프리미엄 관광지의 방점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이다. 현재 환경영향평가 본안협의를 앞두고 있어 관광인프라 거점화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젊음의 상징인 `서핑'은 양양의 문화를 바꿔놨다. 서핑특화지구로 방문객 유치를 선도하고 있는 현남지역은 서핑을 시작으로 복합해양관광단지, 샤르망골프리조트 등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지역개발을 이끌고 있다.

(주)LF패션·(주)LF네트웍스는 현남면 지경리 일원 15만7,699㎡에 1,853억여원을 투입해 공공편익시설, 숙박시설, 상가시설, 휴양문화시설을 갖춘 지경복합해양관광단지 조성에 나서고 있다.

지경리 복합해양관광단지에는 관광호텔, 프리미엄 아웃렛, 향토음식점, 수변공간, 녹지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2020년 3월부터는 시설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양양국제공항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설해원은 손양면 동호리 일원에 골프장 18홀과 호텔 50실, 콘도미니엄 185실, 테라스형 숙박 137실, 단독형 숙박 99실 등 대규모 숙박단지를 조성하고 아웃렛몰 힐링가든 등을 조성하는 체류형 레저단지 개발사업에 들어가 2020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과거 산불피해지였던 현남면 임호정리 일원에는 (주)리건이 27홀 규모의 대중골프장과 함께 관광휴양시설을 연계한 종합휴양레저 리조트 건설을 구체화하고 있다. 샤르망골프리조트는 환경영향평가 초안협의가 완료되면 본안협의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갈 예정으로 지역과의 상생에 공을 들이고 있다.

양양=박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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