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새벽 4시7분께 양양군 서면 가라피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150㎡와 창고에 보관 중이던 농자재 등이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소방 당국은 창고 내 고추건조기가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명록기자
9일 새벽 4시7분께 양양군 서면 가라피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150㎡와 창고에 보관 중이던 농자재 등이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소방 당국은 창고 내 고추건조기가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명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