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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국비 등 900억원 투입
스마트시티형 사업 추진
임윤지당·당간지주 정비
시민 삶의 질 향상 기대


속보=원주 중앙동과 봉산동이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본보 9일자 6면 보도)되며 원도심 활성화에 국비 등 900억여원이 투입된다.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중앙동 일대에는 스마트도시재생 50억원을 포함해 총 400억여원이 투입된다. 감원감영과 5개 전통시장이 위치해 있는 중앙동은 원주시 중심상권으로 역사문화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던 지역이다.

원주시는 스마트 주차장, 스마트 뷰, 로봇을 통한 시장안내 서비스,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사업을 비롯해 문화공유 플랫폼 조성, 공영주차장,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경관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거밀집지역인 봉산동에는 198억원이 투입돼 맞춤형 커뮤니티케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임윤지당, 당간지주 등 역사자원이 정비되고 봉산천 도시재생 어울림 및 현장지원센터, 전통한방찻집, 공방, 마을관리소 등이 조성된다. 이에 앞서 명륜1동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으로 2016년부터 60억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2018년 근린형도시재생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학성동에 221억원을 투입하는 등 원도심 활성화에 총 900억여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

김광수 부시장은 “올 1월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공모사업에 집중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이명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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