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황지정보산업고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10일 제100회 전국체전 핸드볼 경기장에서 원정 응원전을 벌인다.
1, 2, 3학년 재학생 98명과 정완진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 100여명은 오전 7시 버스 3대로 상경,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핸드볼 결승전 응원에 나선다.
황지정보산업고가 10일 오전 11시 열리는 대회 결승전에서 승리하게 되면 대회 6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이춘삼 황지정보산업고 핸드볼 감독은 “작년 10월 제99회 전국체전 우승 이후 제100회 전국체전에 대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왔다”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장성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