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원남면 진현리 부근에서 포획된 멧돼지에서 또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번에 바이러스가 나온 멧돼지는 지난 6일 오전 군장병들이 순찰 중 포획틀에 잡힌 것으로, 이후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 소독 후 매몰처리했다.
도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검출된 건수는 총 9건으로 늘었다.
박서화기자
철원군 원남면 진현리 부근에서 포획된 멧돼지에서 또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번에 바이러스가 나온 멧돼지는 지난 6일 오전 군장병들이 순찰 중 포획틀에 잡힌 것으로, 이후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 소독 후 매몰처리했다.
도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검출된 건수는 총 9건으로 늘었다.
박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