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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국비 98억 투입
중리 목재 문화체험장 시너지
숲 치유·힐링 단지 특화 계획


【평창】평창군이 자연치유 헬스투어 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자연치유 헬스투어 센터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국비 98억원을 들여 평창읍 상리에 치유거점시설로 조성된다.

실내에는 건강증진실, 효과분석실, 질환별 맞춤형 치유공간,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선다. 실외에는 치유숲길, 명상공간, 숲 속 체험공간 등이 들어선다.

군은 청정 자연자원을 활용한 자연치유 헬스투어 센터가 조성되면 국민의 건강 증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024년까지 52억원을 들여 평창읍 중리에 목재 문화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어서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목재 문화체험장은 목공 체험장, 목재 놀이터, 숲속의 집, 소규모 야외 체험시설 등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군은 목재 문화체험장 및 남산 산림욕장과 연계해 숲 속 내 걷기, 명상 등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이곳을 `숲 치유·힐링 단지'로 특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에 자연치유 헬스투어 센터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필요한 국비 5억~10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한왕기 군수는 “지연치유 헬스투어 센터는 평창만의 청정자연을 활용한 치유와 관광을 접목한 경쟁력 있는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실시되면 국가 균형발전과 국민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광희기자 kwh635@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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