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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관련기관 의견 수렴
내달 말까지 최종방침 확정


【삼척】삼척지역 특화사업인 소방방재산업의 특구 변경이 추진된다.

삼척시에 따르면 교동 산 171-13 등 7필지 9만9,554㎡에 조성된 소방방재산업 특구는 2008년부터 올해 말까지 12년간 운영되고 있다. 특구에는 방재산업지원센터, 실화재시험연구센터 등이 운영되고 관련 기업체 20여곳이 활동하고 있다. 소방방재산업 특구는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 특별법에 따라 지정됐다.

지난해 2월 사업기간 2년 연장, 사업비 변경 등을 골자로 한 소방방재산업 특구 변경안이 중소벤처기업부 승인을 받았고, 성과 보고와 현장 평가가 실시됐다. 이어 지난해 5월부터 5개월 동안 특구 활성화 방안을 찾는 연구용역도 이뤄졌다. 용역에서는 광물자원 및 산업폐자원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지역전략산업 육성 대책이 제시됐다. 예를 들어 폐경석, 견운모, 폐패널 등을 활용해 소재산업, 3D프린팅산업, 바이오광물산업 등을 발전시키는 구상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특구 지정해제와 변경에 대한 관련기관의 의견 수렴을 거쳐 다음 달 말까지 지정 해제 또는 변경에 대한 최종 방침을 확정한다. 특구 지정 해제가 결정되면 행정절차 이행에 4개월가량이 소요된다.

정희순 시 전략기획담당은 “강원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등의 의견을 종합해 지역 발전에 바람직한 방향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학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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