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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후보 등록 무소속 없어
거리 인사·SNS 홍보 통해
인지도 끌어올리기 집중


【홍천】속보=홍천군의원 보궐선거가 본격화(본보 지난 5일자·1월14일자 10면 보도)된 가운데 선거가 5명의 후보로 압축됐다.

13일 홍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이광재·차일천 예비후보, 자유한국당은 강대덕·방정기·황경화(가나다 순) 예비후보가 이달초 등록한 이후 현재까지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 등록이 없는 상태다. 이에 따라 각 정당별 공천을 누가 받을지, 향후 무소속 출마자가 나올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4일 당사무실에서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어 공천 대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날 공천 대상자가 결정될 수도 있고 경선 방식이 채택될 수도 있다. 현재로는 경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자유한국당은 공천관리위에서 오는 17일께 공천 또는 경선 결정을 할 예정이다.

아무도 공천 또는 당선을 낙관할 수 없는 팽팽한 신경전 양상을 띠고 있으며 군의원 보궐선거가 예상외로 국회의원 선거 못지않은 높은 관심 속에 있다. 공천에서 탈락하면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있으나 경선에 참여하면 후보 등록을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경선을 앞두고 경선 후보 접수를 놓고 선거 시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각 후보자들은 신종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거리인사, SNS 홍보전을 통해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 정당 관계자는 “현재로는 공천과 관련해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단수 후보 공천, 경선 방식 등이 정해질 것”이라고 했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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