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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역대 최고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

◇수호랑(오른쪽)과 반다비 마스코트

IOC올림픽채널 토너먼트

성화봉 부문도 '평창' 1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채널이 진행한 역대 올림픽 최고 마스코트 토너먼트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수호랑·반다비가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올림픽채널은 최근 트위터 공식계정을 이용해 올림픽 마스코트 1대1 투표를 벌이는 토너먼트를 실시했다. 수호랑·반다비는 파죽지세로 결승에 올라 상대인 2020도쿄올림픽 마스코트 미라이토와·소메이티를 83%대 17%로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렸다.

이에 올림픽채널은 트위터에 수호랑·반다비 사진과 함께 'These are the winners!(이들이 우승자야!)'라는 글을 올렸다. 또 역대 최고의 성화봉을 뽑는 토너먼트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봉이 1위를 차지했다.

최문순 지사는 올림픽채널의 결과발표를 리트윗해 평창의 승리(?)를 자축했다.

최기영기자 answer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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