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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폐기물 반입량 10% 늘어 피서철 급증 예상
반입 폐기물 관리 강화·쓰레기 불법투기 등 집중 단속


[양양]양양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낮에 쓰레기 없는 거리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토요일 또는 공휴일 전날 배출 자제, 배출 시간과 지정 장소를 안내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전단지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또 전년 대비 폐기물 반입량이 10% 이상 증가하고 있고 피서철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경자원센터 반입 폐기물 관리 강화 및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분리 배출된 재활용품이 소각·매립쓰레기와 혼합 수거됐는지를 집중 점검하며 시내권과 읍·면별 상습 투기지역의 불법투기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 점검 결과는 쓰레기 종량제 실천 우수마을 평가 시 반영하고, 읍·면 차량은 반입 상태를 확인해 재활용품 우수 읍·면 평가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택지 및 상가 밀집지 등에서 쓰레기 배출 시간 이외에 배출되는 쓰레기가 다음 수거 때까지 방치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음식 이용, 택배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 참여를 통해 여름철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열기자 histor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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